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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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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물질적 풍요, 키, 성별, 나이 등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 |
: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행복을 치밀하게 분석하며,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득력 있게 써 내려간 책이다.
: 불행과 행복은 손등과 손바닥의 관계와 같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이 책 속에서 행복을 찾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머릿속에만 서성이지 말고 바로 지금 여기에서 삶 자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놀라워하는 법을 배워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 모두 좀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 물질의 성공 궤도에서 최고속으로 달리고 있을 때, 사랑하던 아들의 죽음이 그를 멈춰 세웠다. 그 대가로 그는 성공의 궤도가 불행의 길이었음을 각성하고, 행복으로의 궤도 상승을 시도한다.
: 인생의 사건을 풀려면 반드시 빼야할 잘못된 변수와 꼭 더해야 할 진리의 상수가 있다. 저자는 공학자다운 집념과 과학자의 논리로 그것을 찾아냈다.
: 행복은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감정의 인식영역이라 여겨왔다. 그러나 저자는 행복 방정식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기존 학문의 틀에 갇히지 않아 독창적이고 합리적이다.
: 생각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든다. 결국 행복은 선택이다. 저자는 행복 방정식을 직접 개발, 스스로 실천으로 입증하고 있다.
: “사람이 행복해지는 데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아들을 잃었던 참담한 경험이 그의 행복 제안을 더욱 값어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7년 7월 1일자 '별별 책 별별 저자'
- 지은이 : 모 가댓 (Mo Gaw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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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 강주헌
 최근작 : | <원서, 읽(힌)다>,<편지 공화국>,<그 깊은 떨림> … 총 474종 (모두보기) |
| 소개 : |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뛰어난 영어와 불어 번역으로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습관의 힘》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행복을 풀다》 《총 균 쇠》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강주헌의 영어번역 테크닉》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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