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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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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일, 목회자이자 여행 사업을 하던 케네스 배는 예기치 않게 북한에 억류되고 그곳에서 15년 노동교화형을 받게 된다. 케네스 배는 철저하게 준비되고 헌신된 선교사였지만, 정작 북한에서 억류되어 집으로 돌아갈 희망이 사라지자 상황은 달랐다. 날마다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서는 하루 한순간을 버틸 믿음의 힘도 없음을 알았다.

또한 가족과의 단절, 안정된 삶과의 단절, 그리고 하나님과 단절된 것처럼 느껴지는 그 735일 동안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고 어떻게 한 영혼을 살리셨는지 목도하게 된다. 북한 땅을 위해, 북한 영혼을 위해 무릎을 꿇고 "나는 그들을 잊지 않았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겠느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믿음의 사명을 점검하게 한다.

케네스 배는 북한 억류 기간 동안 자신이 경험한 주님의 신실하심, 공급하심, 보살피심, 사랑하심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고난과 시험 속에서도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주님은 더욱 사랑하고,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되기를 원한다.

김병삼 (분당 만나교회 담임목사)
: 사방이 막혀 있는 북한 땅에서 예수님만을 붙들고 살 수밖에 없었던 케네스 배 선교사님의 ‘예수님과 함께한 2년간의 수련회’는 그야말로 빛이 났다. 아울러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나도 함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김승욱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 진정한 복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복음의 직분을 맡은 우리 모두가 어떤 자세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지 큰 도전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 주님이 살아 낼 수 있도록 함께하셨기에 그 긴 터널을 빠져나와 호흡 있는 간증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었는지 부끄러웠다!! 마음을 다잡는다. 북한을 위해 내가 그곳에 있는 것처럼 기도할 수 있게 해준 살아 있는 책을 만나게 되어 참 감사하다.
정요한 (바이올리니스트)
: 북한의 현 정치 상황과 실상을 한 선교사를 통해서 평화를 지향하고 복음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전 세계인들에게 낱낱이 전해 주는 가슴 아픈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배 선교사님을 통하여 어떠한 각오와 입장에서 기도를 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하는 실화라는 점이다. 북한에서 태어나 탈북 전까지 김일성주의와 주체사상으로 세뇌받은 나 자신조차도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서야 삼대 세습 우상 독재 정권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 배 선교사님의 책이 나오는 것이 무척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무려 735일이나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 풀려난 후 우리 교회에 찾아와서 개인적으로 만나 교제하며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 케네스 배 선교사님이 북한 땅에서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 이 책이 남과 북의 거리를 메워내고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일에 잘 사용될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최근작 :<잊지 않았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영향력> … 총 356종 (모두보기)
소개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