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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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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의 본질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교육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신념과 자세, 학생들이 기쁨 속에서 배움의 길을 스스로 걷도록 이끌어주는 현실적 해법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교사들에게 든든하고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내용을 충실히 담았다.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고자 암중모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둔 길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책이다.
'가슴으로 가르치는 교수', '교사들의 영원한 스승'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곤 하는 이 책의 저자 박남기 교수는 전국의 수많은 교사/교수들과 만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오랜 강단 생활에서 얻은 웅숭깊은 지혜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눠왔다. <최고의 교수법>은 그가 오랫동안 몰두해온 가르침의 본질과 기술이라는 주제와 긴밀히 맞닿아 있는 한편 수많은 교육자들이 자기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지혜로운 안내서이다. 서문 | 가르침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며 : 가르치는 사람과 학생과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우리의 관심과 시선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스스로 묻게 한다. 짧은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본질에 근거하지 않은 교육은 진정한 힘을 갖지 못한다. 또한 올바른 교육도 삶으로 바뀌지 않으면 그 능력이 발휘될 수 없다. 이 책은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삶으로 가기 위한 역량이 무엇인지 귀중한 답을 제시한다. 교육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을 확신하며,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가르침은 만남이고, 소통이며, 나눔이다.” 박남기 교수의 정의는 선험적으로 내려진 것이 아니라 실천에 근거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한번 잡으면 단숨에 마지막 장까지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그가 제시하는 가르침의 본질은 스승의 길을 걷는 모두에게 가르침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 수업은 교사/교수의 열정으로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우쳐주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교육혁명 시대이다. 《최고의 교수법》은 이 시대를 항해하는 교육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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