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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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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포스트 코로나>

박남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육행정학회장, 한국교육학회장, 대한교육법학회장 등을 맡으며 학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EBS 〈교육대토론〉의 사회를 맡아 한국 사회가 당면한 교육 관련 문제들을 깊이 들여다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주도했다. 함께 나누는 공정한 사회,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교육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국의 교육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최고의 교수법》 《교육전쟁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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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2008년 6월  더보기

교단 일기는 주제별로 재구성하여 엮었다. 문지현 교사의 글은 '알콩달콩 새내기의 행복' '진짜' 교사 되기 '재미있는 수업, 신나는 선생님' '말썽꾸러기들과의 한 판' '새내기 교사, 학부모 만나기'의 크게 다섯 부분으로 엮었는데 글 전반에 거쳐 톡톡 튀는 신세대 교사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박점숙 교사의 교단 일기는 '나의 교육활동 실패기' '새로운 만남, 새로운 시작' '나를 가르치는 아이들' '수업의 안과 밖' '즐거운 일탈, 신나는 배움' '스스로 커가는 아이들'의 여섯 부분으로 나누었다. 박 교사의 글에서는 가르침의 길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가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OECD 국가에서 가장 열악한 교육여건을 가진 나라 중의 하나인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지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또한 박점숙 교사의 글을 통해서는 새내기뿐만 아니라 경력 교사들도 많은 기법과 함께 기법 적용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새내기 교사와 미래 교사에게 두 교사의 교단 일기는 가까운 미래에 자신의 눈앞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를 미리 가 보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교사는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는지를 짐작해 볼 수 있는 하나의 자료가 될 것이다.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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