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수 (《쉽고 바르게 읽는 논어》 역자, 울산대학교 중문학과 교수) 
: 미래의 주역인 어린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성현의 가르침을 통해 생각을 키우고 나누면서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가기를 바란다.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 ‘울산 학생저자 책 쓰기’ 활동의 결과물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된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공자’에게서 얻은 깨달음을 일상 속 경험으로 풀어낸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책 쓰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장안덕 (구영중학교 교장) :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가르치는 공자’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공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이해와 공감을 간절히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전과 인성을 가르치기 원하는 선생님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김영희 (울산 월평중학교 국어교사) : 인문학의 바탕이 되는 《논어》의 구절들이 학생들의 일상으로 스며들어 깨달음을 선사하고 나아가 인성 교육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공자와 학생들 사이에 이루어진 나눔과 소통이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은화 (학부모) : 어른조차 어렵게 느끼는 고전을 아이들에게 소개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 책은 오늘날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과 감정을 바탕으로 《논어》 속에 숨겨진 삶의 지혜를 쉽게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십대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전의 향기를 마음껏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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