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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감독, 중앙연회)
: “홍수가 나면 오히려 식수가 귀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도하라!”는 외침과 지시는
많지만 구원받아야 할 영혼 때문에 눈물로 복음을 전하는 자가 희귀하며, 교회 성장에 대한 욕심은 있으나 영혼 구원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점점 식어져 가는 시대의 한복판에 충성스러운 전도자 이충섭 목사가 서 있습니다.
그는 오직 예수께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이름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는 단순한 욕망에 의해,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그리고 뙤약볕 아래에서도 주님이 보내주신 구름기둥에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실한 전도자인 그의 모습에서 사마리아의 부흥의 영광을 뒤로 하고, 광야로 나아갔던 전도자 빌립이 연상되며, 노아의 홍수를 예감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담대히 외쳤던 에녹이 연상됨은 이충섭 목사가 예수님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성령의 기름부음과 사명자로서 하나님의 동일한 부르심이 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본 책은 그의 가슴과 손과 발로 쓴 책이며, 성령의 말씀하심을 겸손한 마음으로 기록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이 책에 이 땅의 영적 침체를거부하는 그의 투혼(鬪魂)이 녹아 있으며 한국 교회의 힘찬 가능성과복된 미래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전도인으로서의 열정이
회복되어, 온 교회와 온 나라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김병삼 (분당 만나교회 담임목사)
: 신학교 동기이자 승리교회 목사로, 어린이 부흥회 강사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친구, 이충섭 목사의 「전도해봤어!」 책은 이 목사의 지금까지 걸어온 삶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주고, 위로하고, 사랑으로 품어주는 이목사가 전도하는 목사로 알려진 것은 그의 목회 20년 차에 시작한 건빵
전도를 통해서입니다.
오랜 준비의 시간과 고난의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할 수 있었던 이 목사가 오늘을 준비하며 견디고,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며 매일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맞추어 전도에 열정을 쏟을 수 있었던 이유는 부르신 그곳에서 그의 사명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전도합시다, 기도합시다, 사랑합시다, 행복합시다, 승리합시다.”를 외치며 이 목사는 말합니다.
“겨자씨는 작지만 영향력이 있지요. 작지만 큰일을 하는 승리교회가되기를 희망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할렐루야!”

부르신 그 자리에서 사명을 찾을 때, 우리에게 찾아오는 감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과 행운을 쫓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주신 축복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결코 눈에 보이는 열매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와 같은 신앙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비난하거나, 나와 같은 신앙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는 ‘교회 홍보’ 같은 전도가 아니라 본인도 알지 못하는 죄에 빠져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복음밖에 없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는 전도를 그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 목사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후원을 받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건빵으로, 목금토요일에는
빵(카스테라)으로 이 목사는 하루도 쉬지 않고 혼자 나가 전도를 합니다.
작은 교회의 희망과 소망이 되고 싶다며 환하게 웃는 이 목사는 “나가자, 만나자, 데려 오자!”를 외치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목사는 세상 속에서세상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천으로 사는 법을 깨달은 목사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빛과 소금’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이 목사의 「전도해봤어!」를 통해 이 시대에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크리스천의 삶을 찾길 바랍니다.
: 양극화 시대를 삽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양극화란 어쩌면 당연한 산물이지만, 진행속도가 너무 빠르고 벌어짐의 폭이 너무 커지고 있습니다. 가치관의 양극화, 사회구조의 양극화, 소득분배의 양극화, 자산의 양극화, 지식의 양극화는 물론이지만 교회구조의 양극화, 신앙의 양극화는 아래로 쳐질수록 소망을 잃게 되고, 좌절과 낙망은 분노가 되어 누군가를 공격하며 날카로워져 가고 있습니다.
사랑해야 함을 알면서도 사랑이 쉽지 않습니다. 이해하고 용서해야 함을 알면서도 대립각이 커갈 때가 있습니다. 저 사람의 커짐이 마치 내 것을 빼앗음에서 비롯된 것 같은 착각도 쉬워지고, 대형교회를 미워하고, 중형교회를 비난하고, 작은 교회가 피해자인 것처럼
여겨지는 시대입니다.
20년이 넘도록 작은 교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아파하며 아쉬워하는 한 목회자의 삶이 저를 무척 감동시켰습니다.
작지만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주와 함께 동행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삶! 형편은 아쉽지만, 그래도 거짓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직하게 공의롭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보려고 버둥거리던 삶!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소개하고 싶었던 작은 교회 목회자의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충분히 포기할 수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충분히 원망할 수 있는데 원망하지 않고,
충분히 분노할 수 있는데 분노하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온 이야기가 책으로 담아지니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이,절망 중에 있는 이들,결과를 따라 모든 것을 평가해 버리고 일찍부터 원망하는 이들,이 땅이 끝이 아니라 천국에서만이 참 끝이 드러남을 믿는 이들, 원망하며 감사를 잃은 이들에게 생수가 되길 기도합니다.
또 이 시간도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며 버텨내는 많은 동역자분들에게 큰 도전과 위로가 될 것을 확신하며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최근작 :<도전 해봤어!>,<교회학교 해봤어!>,<전도 해봤어!>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이충섭 (지은이)의 말
전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2년 3월 17일(토) 전도하기 시작한 날입니다.
목회 20년이 되면서 ‘더 이상 작은 교회를 할 수 없다. 이렇게 목회하다가는 이렇게 은퇴하겠다.’는 생각이 되어 건빵 한 박스를 가지고 교회 앞에 있는 중학교로 나갔습니다. 그날 전도하는 날에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설문지를 21명에게 받았습니다. 전화번호를 저장한 후 예수님 믿으라고, 교회에 오라고 카톡 보내며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부터 하나님께 나는 날마다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으로 임명받았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충섭이는 충성을 잘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은혜와 믿음을 주셨습니다.
전도를 돕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교회에 오는 어린이와 학생, 청년, 어른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전도하기 전보다 전도하고 난 이후 교회 형편이 좋아졌고 매일 전도하는 내가 더욱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게 되었으며 성도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날마다 전도자로 세워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전도하는 승리교회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 교회가 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승리교회 성도님들이 있어 내가 날마다 전도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섬길 수 있는 성도님들을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몸된 교회와 존귀한 성도님을 사랑합니다.

매일 전도하면 됩니다. 전도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매일 전도하니 전도자가 살아납니다. 전도자가 사니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고, 민족도 삽니다. 매일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