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에서 '우니히필리'는 내 안의 내면의 아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우하네', 나를 인도하는 수호천사와 같은 존재를 '아마쿠아'라고 하고 있다. 이 3가지 존재는 모두 '나'지만, 내가 아니라고 느껴질 것이다. 내가 인식할 수 있는 나는 어디까지나 우하네 뿐이다.
이 책은 7인의 '우니히필리' 리더들의 경험담을 통해 '우니히필리'와 '우하네'의 소통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어떤 삶이 펼쳐지게 해주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지는 '정화'인 '호오포노포노'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 삶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서문 | 정소연 6
정재욱 | 우니히필리,, 너를 만나고 난 후에 18
하미 | 일상의 정화 51
혜심 | 내 삶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우니히필리 102
H | 우니히필리와 함께하는 트라우마 극복하기 157
성문 | 신비하고 즐거운 우니히필리와의 일상 198
하와 | 우니히필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240
결어 | 채성훈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