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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첫 저서. 전해철 의원은 “그동안 제가 걸어온 길을 이제는 차분히 되돌아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는 “노무현, 문재인 두 분의 대통령님 이야기를 빼고 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고백하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한 시간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할 시간을 써내려간다.

그는 두 분의 대통령과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을 다 담을 수는 없었다. “한 순간, 한 순간을 복기하고 떠올릴 때마다 당시의 기쁨, 고통, 아픔, 절박함”이 다시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그런 감정들은 책에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일”도 아니었다. 때문에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이제는 조금은 자유롭게,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해찬 (제36대 국무총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전해철 의원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습니다.
‘일 잘하는 전해철’, 제가 아는 전해철 의원의 모습을 고스란히 함축하고 있는 말입니다. 전해철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함께한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좀 더 특별합니다. 법률적 능력은 물론이고 정무적 판단과 능력도 아주 뛰어납니다. 거기에 정직함과 개혁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고,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참여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도왔던 그의 삶의 여정을 책 한 권에 온전히 담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의리와 진정성, 그리고 누구보다 일을 잘하는 전해철의 진면목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늘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묵묵히 해온 전해철 의원의 삶과 가치가 이번 책 출간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과 공유되길 기대합니다. 또 그런 과정을 통해 비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진표 (국회의장, 전 경제부총리)
: 출판 직전 먼저 받아 본 원고에서 내가 아는 전해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온 그의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전해철 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인이기에 앞서 도덕성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진실한 사람,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집념과 용기로써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원칙주의자로 늘 한결같은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이 책은 그런 그의 모습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지난 삶을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전해철 의원은 힘없는 약자와 노동자를 변호하는 인권 변호사였고,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노무현 대통령님 곁에서 참여정부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지금까지 그의 의정활동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치,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었습니다. 특히 BBK, NLL 사건과 대통령 기록물 논란, 국정원 댓글사건에서 세월호 참사에 이르기까지 해야 할 일이라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 차원의 어렵고 힘든 싸움은 그의 몫이었습니다. 최고위원과 경기도당위원장을 맡아 시?도당이 중심이 되는 분권 정당과 당원에 의한 시스템 정당의 안착을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 책은 단지 전해철 의원이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삶의 궤적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해철 의원이 바라보는 미래, 그의 꿈이 그려져 있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 전해철 의원의 꿈입니다. 전해철 의원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의 실현을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전해철 의원이 내딛는 발자국 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
전해철 의원의 자서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가 꿈꾸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최근작 :<함께한 시간, 역사가 되다>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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