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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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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하우스>에 이어 5년 만에 발표한 그의 최신작 <구원의 길>은 발표되자마자 수많은 팬들에게 “존 하트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2016년 아마존 최고의 미스터리에 선정되었고 2017년 CWA(영국 추리작가협회) 대거 상 후보에 올랐다.

하나. 유력한 기업가의 딸 채닝이 괴한에게 납치되고 채닝을 찾던 형사 엘리자베스 블랙은 범인들을 죽이고 채닝을 구하여 영웅이 된다. 그러나 이미 부상을 입은 범인들에게 총알 열여덟 발을 발사한 과잉 진압과 백인 경찰이 흑인 범인을 쏘았다는 정치적 문제로 엘리자베스는 큰 난관에 처한다.

둘. 13년 전 엄마가 잔인하게 살해된 후 엘리자베스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기드온은 범인 애드리안 월이 모범수로 가석방된다는 소식을 접한 후 총을 들고 석방된 애드리안이 있는 술집으로 향한다.

셋. 엘리자베스가 순찰경관 시절 경찰서에서 가장 이름을 날렸던 스타 형사 애드리안은 억울하게 살인범으로 몰려 13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영혼까지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출소하자마자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소년, 그리고 13년 전과 똑같은 방식의 살인이 다시 발생하자 모든 이들이 그를 의심한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 “거대하고 과감하다. 첫 장을 넘긴 뒤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존 하트는 거장이다.”
: “존 하트는 시인처럼 글을 쓴다. 난 이 소설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범죄 소설로서 눈을 뗄 수 없으며, 인간의 마음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작품이다. 오래전부터 존 하트의 팬이었지만 이번 작품 《구원의 길》은 그를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할 것이다.”
: “존 하트는 최고의 작가다. 이 책을 읽어보라. 그리고 돌아가서 그의 다른 모든 작품들을 읽어보라. 그는 그만큼 훌륭하다.”
브래드 멜처 (<운명의 서> 저자)
: “이 작품에 대해 이보다 더 쉽게 말할 순 없다. 《구원의 길》은 엄청난 작품이다.”
: “존 하트의 소설들은 문자 언어에 대한 신뢰를 준다.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편의 작품을 통해 그는 상업 소설의 경계를 훌쩍 뛰어넘었다. 긴장감과 속도감, 등장인물들이 그려내는 고전적인 스릴러의 서스펜스가 조화롭게 섞여 있는 가운데, 우아한 문장은 존 하트의 소설을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린다. 《라스트 차일드》와 《아이언 하우스》를 읽은 뒤에 나는 존 하트의 다음 작품이 손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았다. 이번 작품 역시 실망감을 주지 않는다. 《구원의 길》은 대성공이다.”
뉴질랜드 헤럴드
: “《구원의 길》은 유연한 산문과 인상적인 캐릭터, 비밀과 배신, 어려운 선택의 세계에서 피폐해진 사람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문학적 스릴러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이 뛰어난 범죄 스릴러에서 에드거 상 수상자 존 하트는 가슴 아픈 배반에서 인간이 치유와 신뢰를 회복하는 능력을 표현한다. 그는 효과적으로 반전을 활용하지만 독자들은 상처받은 영혼이 용감하게 상황을 극복해가는 것을 더욱 기억할 것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
: “데이비드 발다치, 존 그리샴, 프레더릭 포사이스, 리 차일드 등과 함께 오늘날 가장 훌륭한 스릴러 작가 중 하나인 존 하트. 그의 글쓰기가 제임스 리 버크만이 가능한 서정성을 갖고 페이지에서 살아 숨 쉰다. 잊을 수 없는 작품.”
서스펜스 매거진
: “존 하트는 인간의 감정을 알고 있다. 그는 또한 어떻게 통제된 이야기를 벗어나서 창조적으로 혼란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도 알고 있다. 독자들은 이 작가가 우리의 삶 속 구원의 길을 그려내는 방법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스트랜드 매거진
: “존 하트는 다양한 반전과 날카로운 변화로 플롯을 풀어나간다. 정말 만족스러운 것은 캐릭터들이 자신만의 페이스로 고통스럽지만 솔직한 그들의 진실을 발견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의 새 작품을 보기까지 또다시 5년이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

수상 :2010년 에드거상, 2010년 배리상, 2009년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상, 2008년 에드거상
최근작 :<허쉬>,<구원의 길>,<아이언 하우스>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87종 (모두보기)
소개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 펙터》, 베리 리가의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누명》 《비뚤어진 집》 《움직이는 손가락》, 존 카첸바크의 《하트의 전쟁》, 조지핀 테이의 《시간의 딸》, 타나 프렌치의 《페이스풀 플레이스》,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 등이 있다.

구픽   
최근작 :<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어느 노동자의 모험>,<마지막 마법사>등 총 40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24위 (브랜드 지수 12,989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8위 (브랜드 지수 4,698점)
추천도서 :<하버 스트리트>
가장 현실적인 여자 형사 베라 스탠호프
어디서도 본 적 없지만 어디엔가 존재할 것 같은 현실적인 캐릭터. 영국 노섬벌랜드의 베테랑 형사 베라 스탠호프는 수사관 특유의 세심한 통찰력과 사냥개 같은 근성을 지녔다. 모성본능이나 다른 여성성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여성 캐릭터를 이렇게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작가의 솜씨. 그리고 오밀조밀하게 이어지는 미스터리의 얼개도 흥미로운 소설.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구픽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지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