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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개념을 먼저 알아보고 일반적인 스프링 부트 웹 애플리케이션을 스프링 클라우드, 스프링 리액티브 기술을 활용해서 마이크로서비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풍부한 예제와 실행 화면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마이크로서비스 적용 시 신경 써야 할 로깅과 모니터링도 빠짐없이 다루고 있고, 도커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해서 마이크로서비스와 데브옵스를 잘 조합하는 방법도 알아볼 수 있다.

양수열 (케어마인드 CTO, 한국인 최초의 자바 챔피언)
: 이 책을 읽어보면서 MSA를 적용하기 위해 J2EE의 구조적인 설계에서 어떻게 잘 분리할지 나 자신도 아직까지 확신을 갖지 못하고 고민하던 부분들이 정말 명쾌하게 정리돼 있어 놀랐다. 특히 4장에서 기존 레거시를 속된 말로 발라내는 과정은 정말 좋았다. MSA에 설익은 나와 같은 엔지니어들이 망치(MSA)만 들면 전부 못(마이크로서비스)으로 보인다고 뭐든지 마이크로서비스로 분리해내려는 시도를 하는데, 해야 할 부분만 마이크로서비스로 분리하라는 조언도 잊지 않고 해주고 있다.
4장을 읽을 때는 정말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하며 읽다가, 5장을 읽고는 다른 자바 개발자들에게 추천한다면 5장을 추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유수의 스타트업 사례에서 화제가 됐던 스프링 클라우드(Spring Cloud)의 zuul이나 Eureka 등을 활용해서 MSA를 구현하는 정말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챕터다.
요즘 MSA가 워낙 화두가 되고 모든 것을 MSA 스타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서비스를 분류하고 단위 서비스들을 묶어주려면 막막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은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등대 구실을 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 좋게 번역해주신 역자들께 감사드린다.

최근작 :<애자일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길>,<스프링 5.0 마이크로서비스 2/e>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번역을 통해 개발자 생태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인공지능과 무모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간지능 번역자. 『실전 스프링 부트』(제이펍, 2023), 『스프링 부트 실전 활용 마스터』(책만, 2021),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구축』(책만, 2020) 등을 번역했으며,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번역 작업을 이어갈 생각이다. https://github.com/HomoEfficio/dev-tips에 잡다한 문제 해결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현재 네이버제트에서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 제페토(Zepeto)를 만들고 있다.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즐겁게 코딩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발자다. 경제학을 전공하며 조금 다뤄봤던 R을 통해 코딩의 매력에 빠져 이 세계에 발을 들였고, 안주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SMACSS:복잡한 CSS를 관리하는 5가지 스타일 가이드』(인사이트, 2016)를 번역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SK플래닛에서 11번가, 시럽스토어 등의 서비스 운영을 위한 백엔드(Backend) 개발을 하고 있다. 근본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SNS :http://icednut.github.io/
소개 :NHN 테크놀로지 서비스(Technology Services)에서 네이버 지도 운영 툴 개발을 담당했고, 현재는 SK플래닛에서 Spring, JPA, Angular2를 이용해 DMP 프로젝트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웹 개발 경력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빈틈을 메꾸려 수련하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개인 블로그(http://icednut.github.io)에 개발 관련 스터디 내용을 정리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오라클 에이스(Oracle ACE, 미들웨어 부문), 한국 자바 챔피언으로, 3대 한국자바개발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멘토이자 스타트업 CTO을 맡고 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스타트업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의 간극을 몸으로 체감하면서 좌충우돌 개발하고 있는 작은 스타트업의 CTO다. 스타트업 CTO와 멘토링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에서 배우고 있는 중년 개발자다.

라제시 RV (지은이)의 말
마이크로서비스는 복잡한 시스템을 더 작은 여러 개의 서비스로 나눠서 대규모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처리하는 아키텍처 스타일이나 패턴이다. 마이크로서비스는 자율적이고, 자기 완비적(self-contained)이며, 독립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로 대규모의 서비스 지향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을 표준으로 삼는다.
스프링(Spring)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다. 스프링 부트(Spring Boot)는 무거운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를 제거하고, 가볍고 서버리스(server-less)한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가능하게 했다. 스프링 클라우드(Spring Cloud)는 많은 넷플릭스(Netflix) 컴포넌트를 조합해서 대규모의 마이크로서비스를 실행하고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한다. 스프링 클라우드는 부하 분산, 서비스 레지스트리, 모니터링, 서비스 게이트웨이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서비스에도 모니터링, 운영, 배포, 확장, 의존 대상 서비스 탐색 등 어려운 부분이 많다. 특히 대규모 배포에서 더 그렇다. 이런 공통된 난관을 해결하지 않고 마이크로서비스를 도입하면 큰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책은 마이크로서비스 역량 모델에 대한 기술 진단을 통해 마이크로서비스 적용 시 마주칠 수 있는 공통적인 난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의 목표는 독자들에게 응답성 좋은 대규모의 마이크로서비스를 구현하는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나 가이드라인을 알려주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마이크로서비스를 빌드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예제와 함께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스프링 부트, 스프링 클라우드, 도커(Docker), 메소스(Mesos), 마라톤(Marathon)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모두 보고 나면 스프링 부트를 통해 무거운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필요 없는 자율적이고 서버리스한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고, 스프링 클라우드의 서로 다른 여러 방면의 기능을 알아보며, 도커를 이용한 컨테이너화와 메소스를 이용한 자원 추상화 및 마라톤을 활용한 클러스터 제어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의 모든 부분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각자의 비즈니스에 마이크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무한한 가치를 전달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는 여행 비즈니스 도메인을 대상으로 한 사례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예제와 마이크로서비스 구현의 실질적인 부분이 담겨 있다. 책을 다 보고나면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데 있어 실무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입증된 스프링 프레임워크, 스프링 부트, 스프링 클라우드를 통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최신 스펙의 스프링을 기준으로 독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들어오는 대규모의 다양한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현대적인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오명운 (옮긴이)의 말
이제 국내의 많은 곳에서도 마이크로서비스를 실제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나 도입한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기존의 일체형 시스템 개발과 비교해보면 개념적으로는 마이크로서비스의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이를 실제로 구현해내려면 여러 가지 기술과 도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은 스프링 부트와 스프링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검색, 예약, 체크인, 운임 등 여러 도메인으로 구성된 항공 운항 시스템을 마이크로서비스로 구현하는 과정을 다룬다. 마이크로서비스라는 큰 주제에서 부분별로 서로 동떨어진 예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스프링 부트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작해 스프링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하나의 대상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구축해가는 전체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새로운 서비스의 구현뿐만 아니라, 이미 일체형 아키텍처로 구현된 프로젝트를 마이크로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도 상세하게 다룬다. 전환 과정에서 마주칠 난관과 해결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만으로도 이 책을 사서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꼭 마이크로서비스가 아니더라도 분산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그 해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및 12 요소 애플리케이션과의 비교를 통한 마이크로 서비스 개념 정립, 데브옵스와의 관계,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에 적합한 문화와 방법론 등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도 폭넓은 이야깃거리를 다루며 다양한 화두를 던진다.
마이크로서비스 역량 모델의 개념적 틀을 반복적으로 제시하면서 역량 모델의 각 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개해가는 서술 방식 덕분에 마이크로서비스의 방대한 내용을 공부할 때 중심을 잡고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복잡다단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많은 개발자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이크로서비스를 익히고 실무에 점진적으로 적용해가면서 개인 역량도 up, 생산성도 up, 야근 시간은 down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은 전체적인 흐름이 매우 균형적이고 매끄럽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드럽게 읽히지 않는 미묘한 문장들이 상당히 많아서, 번역하는 입장에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는 데 정말 많은 공을 들였다. 책의 기본 내용과 흐름이 워낙 좋아서 독자들의 만족도도 높으리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한걸음 더 나아가 독자들로부터 이 책을 '부드럽게' 읽을 수 있었다는 평을 들을 수 있다면 번역자로서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에이콘출판   
최근작 :<Tkinter를 사용한 파이썬 GUI 프로그래밍 2/e>,<RESTful Web API 패턴과 모범 사례>,<해석 가능한 AI>등 총 1,226종
대표분야 :프로그래밍 언어 7위 (브랜드 지수 148,214점), 그래픽/멀티미디어 15위 (브랜드 지수 20,72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