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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박원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

최근작
2017년 8월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체질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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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cebook.com/100009195210672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는다

꽃의 지혜로 당신의 봄날을 응원합니다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좁은 땅이든, 너른 땅이든 흙이 있는 곳이라면 으레 피어있는 꽃을 통해 옵니다. 늘 걷던 길이지만 문득 발아래 놓인 꽃에 시선이 닿는 순간, 길 위의 사색은 시작됩니다. 누가 돌보지 않아도 피어나는 꽃은 가장 낮은 자리에서 봄의 공간을 채웁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짧은 순간이지만 열매 맺을 순간을 묵묵히 기다립니다. 꽃씨처럼 봄바람을 타고 날아온 작은 생각 하나가 마음에 심어집니다. 짧은 단어 하나가 입술에 돋아납니다. 기억 속에 숨어있던 문장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어김없이 오는 봄처럼 차곡차곡 마음에 다시 쌓입니다. 조용히 날아온 생각의 씨앗에서 지혜가 꽃으로 피어납니다. 꽃의 지혜가 담긴 문장을 타고 봄이 열립니다. 허리를 숙여 귀를 기울입니다. 꽃이 속삭이는 봄의 소리를 듣습니다. 마음의 항로를 조금만 바꾸면, 팔이 닿는 거리에 한 아름 행복이 놓일 거라 말합니다.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체질 음식

필자는 마흔 살 때 건강이 크게 상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을 겪은 적이 있다. 이후 그동안의 잘못된 식생활과 그릇된 생활습관 등을 단호히 끊어버리고 내 병세와 체질에 적합한 좋은 음식과 자연식품들을 섭취하며,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에 좋은 생활태도로 꾸준히 노력한 끝에 2년여 만에 건강을 회복한다. 그 이후 필자는 2년 가까이 해왔던 투병 생활과 치유 경험 및 내 체질에 맞는 자연 식이요법, 그리고 음식의 약성과 독성,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마음먹고 약재상과 자연 식이요법 전문점을 함께 열어 18년 동안 이를 계속해왔다. 필자의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줌으로써 그들에게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에 1년간 음식과 건강 및 체질에 관한 글을 연재했고, 음식 전문지 월간 《HOTEL & RESTAURANT》과 월간 《여원》 같은 각종 잡지와 사보에도 음식의 약성 및 독성, 음식과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더불어 음식의 약성(藥性) 및 사상의학(四象醫學) 연구가와 작가로서 저술 활동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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