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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정성헌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8년 9월 <비커 군과 친구들의 유쾌한 화학실험>

다윈 진화론으로 생명의 신비를 밝히다

한 개인에 대한 전기라기보다는 과학 역사의 한 부분으로서 더욱 의미 있는 책이다.

우리들은 갈릴레오

미래의 교육은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끄집어내는 교육’, 학생들의 잠재력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찾고 키워주는 교육’이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갈릴레오》는 그런 점에서 아주 바람직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낙하운동과 단진자 등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을 네 학생이 풀어가는 모습은 과학적 탐구 과정 이전에 정말로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특별히 과학에 관심이 없어도, 재기 발랄하고 자유로운 생각과 토론을 통해 색다른 과학의 묘미를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

감수를 맡으면서 이 책을 진짜 밤새 읽게 되었다. 10여 년 전 나도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를 쓰려고 기획했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었다. 저자가 물리 분야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자신의 교실 수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알토란같은 내용들이다. 이 책을 통해 물리가 아이들에게 지루하고 어려운 교과과목이 아니라, 세상에는 또 다른 흥미로운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이돌도 필요하지만 우리에겐 과학자가 더 많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어느 광고는 말하고 있지만, 그동안 아이들은 ‘아이돌의 세계’만큼 재미있는 물리의 세계를 만날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이 그런 아이들에게 또 다른 방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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