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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이주한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8년 3월 <이주한의 한국사혁명>

위험한 역사 시간

현재 역사 교과서는 물론 대부분의 한국사 개설서들은 『삼국사기』 초기 기록이 조작이라는 일본 학자들의 견해를 근대역사학의 이름을 붙여 추종하고 있다. 역사학계는 임나일본부설을 비판하는 외연을 취하면서 그 골간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사의 전체적인 맥락과 체계는 철저하게 임나일본부설에 입각해 있다. 이렇게 한국사의 진실은 거북이 등에 얹힌 납작한 널빤지가 되었다. 프레임은 사실을 압도한다. 프레임에 빠지는 순간 사실은 바로 힘을 잃는다. 한국고대사를 학문적으로 분석하면 ‘민족주의’, ‘국수주의’, ‘재야사학’ 프레임이 가동돼 사실을 희석하고 매도한다. 과학이 힘을 잃는다. 이것이 국수주의의 전형인 ‘황국사관’, ‘중화사관’이 온존해온 비결이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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