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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이주한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8년 3월 <이주한의 한국사혁명>

이주한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간사, 식민사학해체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주한은 2018년 현재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자 역사비평가,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과 맥락, 근원을 입체적으로 파헤치는 예리한 역사비평을 추구하며, 사실과 사료비판에 엄밀한 역사,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공존하고 대중이 소외되지 않는 열린 역사를 지향한다.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훼손되고 비틀어진 한국사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고, 지은 책으로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2011),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013), 『위험한 역사시간』(2015),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2017, 공저)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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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위험한 역사 시간> - 2015년 9월  더보기

현재 역사 교과서는 물론 대부분의 한국사 개설서들은 『삼국사기』 초기 기록이 조작이라는 일본 학자들의 견해를 근대역사학의 이름을 붙여 추종하고 있다. 역사학계는 임나일본부설을 비판하는 외연을 취하면서 그 골간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사의 전체적인 맥락과 체계는 철저하게 임나일본부설에 입각해 있다. 이렇게 한국사의 진실은 거북이 등에 얹힌 납작한 널빤지가 되었다. 프레임은 사실을 압도한다. 프레임에 빠지는 순간 사실은 바로 힘을 잃는다. 한국고대사를 학문적으로 분석하면 ‘민족주의’, ‘국수주의’, ‘재야사학’ 프레임이 가동돼 사실을 희석하고 매도한다. 과학이 힘을 잃는다. 이것이 국수주의의 전형인 ‘황국사관’, ‘중화사관’이 온존해온 비결이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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