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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장성익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4월 <지구가 뜨거워서 버스가 무료라고?>

대한민국을 멈춰라

자본과 시장의 독재 하에서 물신주의와 이기주의가 범람하고 효율과 경쟁과 속도를 신으로 섬기는 지금의 세상은 아마도 지리멸렬해질 것이다. 지금의 그 모든 인간적·사회적·생태적 위기를 돌파할 '위대한 전환'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세상은 그렇게 서서히, 때로는 급격히, 망해갈 것이다. 그 와중에 희망에 대한 온전한 확신도 부여잡지 못하면서,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아니라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꿈꾸자고 애달프게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마도 그것은 그렇게 하는 것만이 그래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리라. 그렇게라도 해야 참된 인간으로서의 자존심과 품위를 그나마 지킬 수 있기 때문이리라.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 이야기

나무나 벌레나 강이나 바람이 친구라니까 좀 이상하고 낯설게 들릴지 몰라. 하지만 친구를 대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어루만져 보고 벌레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고 강물에 손을 담가 보고 바람에 몸을 맡겨보면 세상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내 주변의 여러 가지 것들이 조금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그러면서 덩달아 내 마음도 한결 따뜻해지고 넉넉해지지 않을까? 멋진 친구들이 많아지니까 말이야.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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