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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박경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17년 11월 <귓속말 2>

추적자 1

저의 꿈은 제대로 된 ‘극’을 하나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기승전결이 맞아떨어지고, 사건의 개연성에 하자가 없고, 인물의 감정선에도 흠결이 없으면서도, 쉼 없이 사건이 몰아치고, 극이 계속 진행되고, 갈등은 계속 증폭되면서 클라이맥스를 향해서 달려가는 100부작짜리 극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이 환갑에 이루어질지, 일흔 살에 이루어질지, 어쩌면 저의 망상으로 끝날지, 아직 모릅니다. 16부작 미니 시리즈도 극으로 완성시키지 못한 제가 100부작의 극을 꿈꾼다는 것이 일견 우습기도 합니다만, 드라마 작가라는 이름을 달고 살아가는 동안, 제가 달려갈 곳은 바로 그곳입니다. ‘100부작의 극’. 만담으로 때우지 않고, 일상으로 허비하지 않고, 시답잖은 멜로로 시간을 채우지도 않고, 1부 1씬의 사건이 100부 마지막 씬의 엔딩 대사로 연결되는 완전체의 극을 만들어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을 위한 첫걸음이 <추적자>였습니다. - <추적자> 대본집을 내며

추적자 2

저의 꿈은 제대로 된 ‘극’을 하나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기승전결이 맞아떨어지고, 사건의 개연성에 하자가 없고, 인물의 감정선에도 흠결이 없으면서도, 쉼 없이 사건이 몰아치고, 극이 계속 진행되고, 갈등은 계속 증폭되면서 클라이맥스를 향해서 달려가는 100부작짜리 극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이 환갑에 이루어질지, 일흔 살에 이루어질지, 어쩌면 저의 망상으로 끝날지, 아직 모릅니다. 16부작 미니 시리즈도 극으로 완성시키지 못한 제가 100부작의 극을 꿈꾼다는 것이 일견 우습기도 합니다만, 드라마 작가라는 이름을 달고 살아가는 동안, 제가 달려갈 곳은 바로 그곳입니다. ‘100부작의 극’. 만담으로 때우지 않고, 일상으로 허비하지 않고, 시답잖은 멜로로 시간을 채우지도 않고, 1부 1씬의 사건이 100부 마지막 씬의 엔딩 대사로 연결되는 완전체의 극을 만들어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을 위한 첫걸음이 <추적자>였습니다. - <추적자> 대본집을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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