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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박경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17년 11월 <귓속말 2>

박경수

1969년생으로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설사약 권하는 사회]로 데뷔하였으며, 1년 뒤 SBS [카이스트]에서 송지나 작가의 보조작가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KBS 2TV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에 참여하였으며, 2006년에는 MBC에서 8부작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의 메인작가로 호평받은 바 있다. 2007년에는 송지나 작가와 함께 MBC [태왕사신기]의 공동 집필에 참여하였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2012년에 SBS에서 방영된 [추적자 THE CHASER]로 2013년 제 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손현주의 최우수 연기상을 포함,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등 단독 집필한 첫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인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2013년에는 [황금의 제국]을, 2014년에는 [펀치] 등을 집필하며 권력 3부작을 완성시키며 박경수 작가 매니아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2017년에 [귓속말]을 집필하며 박경수 작가만의 현실 속 어두운 면에 대한 풍자와 반전, 서스펜스를 뽑아내고, 은유적이며 문학적인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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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추적자 1> - 2012년 10월  더보기

저의 꿈은 제대로 된 ‘극’을 하나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기승전결이 맞아떨어지고, 사건의 개연성에 하자가 없고, 인물의 감정선에도 흠결이 없으면서도, 쉼 없이 사건이 몰아치고, 극이 계속 진행되고, 갈등은 계속 증폭되면서 클라이맥스를 향해서 달려가는 100부작짜리 극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이 환갑에 이루어질지, 일흔 살에 이루어질지, 어쩌면 저의 망상으로 끝날지, 아직 모릅니다. 16부작 미니 시리즈도 극으로 완성시키지 못한 제가 100부작의 극을 꿈꾼다는 것이 일견 우습기도 합니다만, 드라마 작가라는 이름을 달고 살아가는 동안, 제가 달려갈 곳은 바로 그곳입니다. ‘100부작의 극’. 만담으로 때우지 않고, 일상으로 허비하지 않고, 시답잖은 멜로로 시간을 채우지도 않고, 1부 1씬의 사건이 100부 마지막 씬의 엔딩 대사로 연결되는 완전체의 극을 만들어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을 위한 첫걸음이 <추적자>였습니다.

- <추적자> 대본집을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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