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젊은이들은 내가 저직하게 원칙을 지키는 엔지니어로서 도덕적 자신감으 락지고 살아왔기에, 낡은 경험과 관습적 사고에 맞서서 오로지 우리나라 전자공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의 혁신을 위해 과감하게 열정을 불사를 수 있었다는 점을 알아주기 바란다.
그리고 농업이나 공업 등에서 삶의 기본을 충실히 다져야만 사이버 세계와 문화예술 분야의 상상력이 뻗어나갈 수 있는 저력이 생긴다는 점에서, 그들에게 생산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엔지니어 정신'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