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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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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세트] 수학에 빠진 아이 + 과학에 빠진 아이 - 전2권>

과학 샐러드

다가올 미래는 변화의 시대이다. 기술, 네트워크 같은 측면에서든 기후와 같은 환경적인 측면에서든 예측 불가능한 이러한 급속한 변화들은 인간 앞에 마치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처럼 경계를 드리운다. 그 경계에서는 새롭게 적응한 개체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건 ‘경계’라는 포괄적인 개념과 빅히스토리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만들어 낸 ‘과학 스토리텔링’이다. 이러한 방식은 즐겁게 과학 지식을 얻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던 단편적인 시각을 통합적으로 한 차원 끌어올려 다가올 변화에 대응하고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정신적인 적응력을 준다. …LBH(리틀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어떤 사물, 개념이 시간이 지나고 공간을 이동하면서 만드는 것이 경계다. 그래서 경계를 잘 관찰하면 변화를 관찰할 수 있고 변화를 일으키는 사물이나 개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남기면 안 돼 탄소발자국

기후 변화 시대에 재미있고 유익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탄소발자국이라는 주제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서, 한번 책을 잡으면 끝까지 읽고 싶게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 탄소발자국에 대한 실감 나는 데이터는 아주 귀한 환경 교육 자료입니다.

사소한 구별법

작은 차이를 한눈에 잡아낸 놀라움! 과학자들이 자신의 이론을 설명할 때 흔히 비유를 사용한다. 갈릴레이와 아인슈타인도 비유를 이용해서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했다. 그래서 과학 수업에서도 비유는 중요한 교육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또 다른 좋은 방법은 비슷한 것을 비교하는 방법이다. 비교 대상이 있다면 이 방법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별로 없다. 이런 의미에서 《사소한 구별법》은 과학 교육에 충실한 책이다. 더욱이 저자가 그림을 직접 그리고 글을 써서 완성도를 높인 것은 이 책이 뛰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화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뛰어난 과학자이기도 했는데 그가 위대한 것은 인체를 직접 해부하면서 그 결과를 그림으로 그렸기 때문이다. 교사들이 알고 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그림과 글로 엮어 출판한 이 책은, Super Great!

왜 탄소발자국이 뚱뚱해지면 안 되나요?

기후 변화 시대에 재미있고 유익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탄소발자국이라는 주제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서, 한번 책을 잡으면 끝까지 읽고 싶게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 탄소발자국에 대한 실감 나는 데이터는 아주 귀한 환경 교육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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