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셨다!
사람들은 종종 내게 이렇게 묻는다.
“만약 다리를 갖고 태어날 수 있었다면,
당연히 그렇게 했겠죠?”
어림없는 소리다.
하나님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 내게 이 선물을 주셨다.
나는 당당하게 “이것은 ‘선물’입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나 자신을 ‘장애인’이나 ‘불구자’
또는 어떤 면에서는 외형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나는 날마다 내 몸에 대해 감사한다.
만약 내가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이렇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이 하시는 일을
잘 알고 계셨다.
그분은 언제나 그렇다!
그러므로 정말로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