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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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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고딸 영문법 세트 - 전4권>

고딸 영문법 1

안녕하세요~ 고딸입니다! 영어 때문에 머리 아프신가요? 저도 그랬어요. 어린 시절 학교에서 평범하게 영어를 공부했고, 영어는 그냥 학과목 중 하나로 시험을 잘 보기 위해 공부했었어요. 그러다 대학교에 가서 처음으로 회화 수업을 들었는데요. 정말 충격을 받았었어요. “학교 다닐 때 영어를 배웠는데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다니!” 그 후로 영어를 더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영문과를 선택했고, 영어권에서 공부해 보고 싶어 뉴질랜드로 교환학생을 갔어요. 외국 대학 생활을 하게 된 저는 또다시 큰 충격에 빠졌어요. 아니! 그동안 토플 공부에 회화 수업에 열심히 공부해서 왔는데, 강의도 알아듣기 힘들고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기는 더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이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를 하면서 영어 정복을 위해서 좋다는 건 다 한 번쯤 해봤던 것 같아요. 오랜 시간 노력 끝에 영어가 편해졌고, 저처럼 영어 때문에 절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를 했고 영어 교육의 일선에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 뉴질랜드 사람과 결혼을 했어요.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아버지께서는 사위와 가까워지기 위해서 영어 공부를 시작하셨답니다. 아버지께서 영문법을 정리해 보고 싶다고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요. 막상 서점에 가서 책을 보니 아버지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이 없더라고요. 모두 시험 위주의 책이 많았고, 문법 설명이 너무 복잡해 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고딸영어 블로그를 만들고, 영문법 콘텐츠를 포스팅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함께 공부해 주셨고, 블로그 콘텐츠가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첫 책이 나온 지도 벌써 6년! 그사이 저는 이제 뉴질랜드에 이사를 왔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엄마가 되고 보니 새로운 고민이 생겼어요. 우리 딸에게 한글과 영어를 같이 가르치는 것! 나중에 딸이 커서 <고딸 영문법>을 보고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초심으로 돌아가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 정말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께 오아시스 같은 책이 되길 바랍니다.

고딸 영문법 2

안녕하세요. 고딸입니다. 1권 공부 끝내시고 2권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영어는 어떻게 하면 잘할까요?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정답이에요.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조금 공부한다고 눈에 띄게 실력이 느는 게 보이지 않아요. 이때 조금 공부해 보고 “나는 영어는 해도 안 되나 보다”라고 금방 포기해 버리면 안 됩니다. 멈추지 말고 쭉 밀고 나가는 힘이 필요해요. 꾸준히 영어 공부에 시간 투자를 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계속 공부하다 보면 임계치에 도달하고 영어가 편해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고딸영문법 2권도 꼭 끝까지 공부해보세요. 아자! 회화 잘 하고 싶은데 영문법 꼭 공부해야 하나요? 영어는 우리말과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말은 ‘은/는, 을/를’과 같은 조사가 발달 했지만, 영어는 순서가 중요한 언어예요. 영어만이 가지는 규칙을 정리해 둔 것이 영문법인데요. 영문법을 알면 영어를 빨리 파악하고 구조를 응용할 수 있어요. 단 문법을 문법으로만 끝내지 말고 문장에 적용시켜서 쓰고 말하는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해요. 우리 책에서도 각 Unit에 <매일 10문장> 코너가 있는데요. 영작을 해보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해보세요. 영어가 입에 붙기 시작합니다. 영문법을 볼 때는 알겠는데 뒤돌아서면 잊어버려요. 너무 당연한 현상이에요. 한 번 보고 기억하면 천재! 인간의 뇌는 잘 쓰지 않는 정보는 스스로 망각해 버립니다. 우리의 뇌에 영문법이 중요한 정보라고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보고 또 봐야 합니다. 야마구치 마유의 <7번 읽기 공부법>이라는 책에서는 독학해서 원하는 시험에 모조리 합격한 비법으로 7번 읽는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문법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한 번 보고 모두 아는 것은 불가능해요.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번 읽어야 뇌에 각인이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쉽고도 어려운 일은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꾸준히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면 순자는 성공이란 중단하지 않는데 달려있다고 합니다. 영어 실력의 물이 끓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공부하셔서 목표를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딸 영문법 3

안녕하세요. 고딸입니다. 1,2권으로 기초 영문법 잡으셨나요? 짝짝짝 3권을 완독하면 영문법 고수가 될 수 있어요. 영어 시험 만점! 영문법 왜 공부해야 하지? 영문법! 생각만 해도 너무 어렵죠. 막상 큰 맘먹고 영문법 책을 구매했어도, 앞쪽만 보다가 책장에 고이 꽂아 두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한국에서 평범하게 영어를 배웠고, 영문법 때문에 머리 아파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성인이 되고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영어를 사용하다 보니, 영문법을 제대로 알면 영어가 쉬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영문법이라는 게 영어의 규칙을 알기 쉽게 정리해둔 지식이니까요. 잘 정리된 규칙을 쏙쏙 응용하면 영어 문장 구조가 한눈에 쏙 들어오게 됩니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우는 게 아니라면, 영문법을 빨리 알면 알수록 영어의 틀이 빨리 잡히고 영어 실력이 튼튼해져요. 영문법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영어가 언어이다 보니 예외 규칙이 많은 것은 사실이에요. 규칙이 많다 보니 영문법을 공부할 때 영문법이 끝이 없어 보여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영문법에도 우선순위가 있어요. 영어 문장을 만들 때 핵심 규칙들이요. 그 규칙을 먼저 배우고 흐름을 잡으면, 나머지 예외들은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영문법의 허들을 고딸과 함께 뛰어넘어요. <고딸영문법3>에서는 단순히 영문법 규칙을 나열하지 않고 무엇이 중요한지, 언제, 왜 그런 법칙을 쓰는지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원어민 남편 꿀먹보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연구하며 영문법을 정리했습니다. 강사로 영어를 가르칠 때 학생들이 어려워했던 부분도 집중적으로 속 시원하게 다뤘고요. 중/고등학교 영문법뿐만 아니라 토익, 공무원 시험 대비 영문법까지 <고딸영문법>과 함께 라면 문제없어요. 더 이상 많은 분들이 영문법 때문에 영어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영문법을 알고 영어 실력에 날개를 다셨으면 합니다.

고딸 영문법 4

안녕하세요. 고딸입니다. <고딸영문법 4>를 기다려 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함께 공부해 주신 덕분에 4 권을 끝으로 고딸영문법 시리즈를 완결하게 되었습니다. 시리즈를 완성하기까지 그 과정이 평탄하지만은 않았지만, 블로그와 유튜브에 남겨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들을 보면서 계속 작업할 수 있었어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으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고딸영문법 시리즈는 한 번 보고 끝이 아니라 계속 곁에 두고 들춰보고 싶은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문법을 딱 한 번만 공부하고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 인간은 망각의 동물!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도록 뇌의 회로가 설정되어 있어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님은 뇌에 기억하는 것은 등산로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해요. 한 번 지나간 길을 수없이 여러 번 지나가야 등산로가 만들어지듯이, 우리의 뇌도 지속적인 반복이 있어야 뇌의 회로가 견고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 공부! 여기서 끝내지 마시고 계속 다양한 문장을 보고 응용하면서 영어의 회로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가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 고딸영문법 시리즈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고딸 영문법 세트 - 전4권

안녕하세요. 고딸입니다. <고딸영문법 4>를 기다려 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함께 공부해 주신 덕분에 4 권을 끝으로 고딸영문법 시리즈를 완결하게 되었습니다. 시리즈를 완성하기까지 그 과정이 평탄하지만은 않았지만, 블로그와 유튜브에 남겨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들을 보면서 계속 작업할 수 있었어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으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고딸영문법 시리즈는 한 번 보고 끝이 아니라 계속 곁에 두고 들춰보고 싶은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문법을 딱 한 번만 공부하고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 인간은 망각의 동물!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도록 뇌의 회로가 설정되어 있어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님은 뇌에 기억하는 것은 등산로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해요. 한 번 지나간 길을 수없이 여러 번 지나가야 등산로가 만들어지듯이, 우리의 뇌도 지속적인 반복이 있어야 뇌의 회로가 견고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 공부! 여기서 끝내지 마시고 계속 다양한 문장을 보고 응용하면서 영어의 회로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가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 고딸영문법 시리즈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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