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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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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나는 아침독서하는 선생님입니다>

나는 아침독서하는 선생님입니다

바쁘샘님 : 모두? 애들만 읽히면 되지, 선생님도 읽으라고요? 작심삼일님 : 날마다? 어떻게 매일 아침마다 책을 읽어요? 열혈학부모님 : 좋아하는 책? 뭐 그럼 만화책도 그냥 읽게 놔둬요? 결과지향님 : 그냥 읽기만? 독후감도 안 써요? 초등학교 현장에서 들려오는 물음에 교사 이세나가 답합니다. 아침독서 10년의 이야기와 현직 교사들을 위한 조언, 1년 열두 달 아이들과 나눈 책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웃으려면, 교사도 웃어야 합니다. ‘해야 할 것’으로 가득한 세상에 출근해서 바로 공문 처리나 활동에 쫓기다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짜증과 한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건 준비 동작 없이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교육이란 교사에게 먼저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독서가 많은 선생님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교사로서 살아가는 한 아이들과 소통하지 않는다면, 교실 속 제 삶은 빛을 잃어갈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교실에서 빛을 찾으려는 선생님들께 바칩니다. 나는 아침독서하는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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