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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종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9년 8월 <질라래비 훨훨>

[세트] 붓다의 십자가 - 전2권

이 팩션소설은 진리의 등불을 전하기 위하여 별을 보고 눈을 밟으며 동쪽으로 온 사람들, 그 기억을 찾아 서쪽으로 간 사람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경전을 목판에 새겨 후세에 남기려 했던 고려 지성들에게 바치는 찬가다.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인간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훗날 재구성된 역사만 남았다. 그 역사 어디에 사람의 체온과 열정이 남아 있으랴. 역사보다 인간의 기억이다. 신성보다 인간의 체온과 숨결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꿨던 이들의 열정이다. 나는 경계한다. 모든 신성은 찬양되는 그 순간이 곧 신성모독일 수 있음을!

[세트] 소설 풍수 세트 - 전5권

우리에겐 누구나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만 힘겨운 세상이 돼버렸다. 부자도 대통령도 미국도 모두 불안하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산처럼 너그러운 가슴만 지녔다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지상 어딘가에는 있어야지 않을까. 이 글은 나를 키워낸 이 땅과 조상과 아버지와 스승들에 관한 이야기다. 상당부분 사실에 기초했으며 전국 명산과 산골짜기, 세계를 떠돌며 취재하고 구상했다.

달의 제국

천국과 지옥, 그 경계선에서의 사색과 불편한 글쓰기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병합 되었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치욕의 날이 어언 100년이 되었습니다. 나는 구한말과 35년간의 일제 식민지 시대를 우리 역사의 개기일식기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그 기간 동안 이 땅에는 태양이 사라지고 일장기가 펄럭였습니다. 국치國恥 100년을 맞아 번영 천년을 소망하면서 이 글을 썼습니다. 20년 남짓 역사와 철학을 담은 글쓰기 작업을 해오면서 길래 품었던 의혹을 해결하는 자구책이었습니다. 부끄럽다고 속죄양을 내세워놓고 진실을 외면하는 역사, 변명하는 역사에 일침을 가하는 작업이어서 글을 쓰는 동안 줄곧 속 아프고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제자신이 악역을 맡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고름은 절대 살이 되지 않습니다. 언제고 누군가는 터트려서 새살이 돋게 해줘야 합니다. 이 글은 ‘변화에 잘 적응해야만 살아남는다’는 사회적 통념에 대한 반시대적 고찰의 결과물입니다. 주식옵션 얘기는 부단히 변동하는 금융시장이야말로 인간의 본성과 운명을 극명히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무대장치라고 여겨서 수업료를 지불하며 얻은 소재입니다. 왜곡된 금융시장이야말로 ‘악마의 맷돌’입니다. 이 글을 쓰고 매만지는 3년 동안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어렵사리 이야기를 끝낸 지금, 오래 묵은 체증을 밀어낸 상쾌함만큼이나 거북스러움이 남습니다. 참 불편한 글쓰기로군요. 오랫동안 한민족 문화원형 찾기를 해온 제가 이 글을 쓴 까닭은 오직 진실만이 오래가는 힘이라는 신념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혐오하는 이완용은 진실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아이콘일 뿐입니다. 속이 뒤틀리더라도 그를 냉정히 탐구하지 않고서는 당시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를 미화하거나 재평가하고픈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나는 열린 민족주의, 진보적 민족주의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따라서 백성을 돌보지 못한 구한말의 지배층은 냉정히 비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제의 만행을 정당화하는 식민지 근대화론 같은 논조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꽃을 심는 자유의 가치를 중시하는 인문주의자니까요. 작가는 그 정신적 혈액형이 O형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누구에게나 영혼의 피를 나눠줄 수가 있습니다. 제 영혼과 작가정신 또한 O형이길 소망합니다. 2010년 3월 1일 기산문연에서 김종록

붓다의 십자가 1

이 팩션소설은 진리의 등불을 전하기 위하여 별을 보고 눈을 밟으며 동쪽으로 온 사람들, 그 기억을 찾아 서쪽으로 간 사람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경전을 목판에 새겨 후세에 남기려 했던 고려 지성들에게 바치는 찬가다.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인간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훗날 재구성된 역사만 남았다. 그 역사 어디에 사람의 체온과 열정이 남아 있으랴. 역사보다 인간의 기억이다. 신성보다 인간의 체온과 숨결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꿨던 이들의 열정이다. 나는 경계한다. 모든 신성은 찬양되는 그 순간이 곧 신성모독일 수 있음을!

붓다의 십자가 2

이 팩션소설은 진리의 등불을 전하기 위하여 별을 보고 눈을 밟으며 동쪽으로 온 사람들, 그 기억을 찾아 서쪽으로 간 사람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경전을 목판에 새겨 후세에 남기려 했던 고려 지성들에게 바치는 찬가다.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인간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훗날 재구성된 역사만 남았다. 그 역사 어디에 사람의 체온과 열정이 남아 있으랴. 역사보다 인간의 기억이다. 신성보다 인간의 체온과 숨결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꿨던 이들의 열정이다. 나는 경계한다. 모든 신성은 찬양되는 그 순간이 곧 신성모독일 수 있음을!

소설 풍수 1

우리에겐 누구나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만 힘겨운 세상이 돼버렸다. 부자도 대통령도 미국도 모두 불안하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산처럼 너그러운 가슴만 지녔다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지상 어딘가에는 있어야지 않을까. 이 글은 나를 키워낸 이 땅과 조상과 아버지와 스승들에 관한 이야기다. 상당부분 사실에 기초했으며 전국 명산과 산골짜기, 세계를 떠돌며 취재하고 구상했다.

소설 풍수 2

우리에겐 누구나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만 힘겨운 세상이 돼버렸다. 부자도 대통령도 미국도 모두 불안하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산처럼 너그러운 가슴만 지녔다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지상 어딘가에는 있어야지 않을까. 이 글은 나를 키워낸 이 땅과 조상과 아버지와 스승들에 관한 이야기다. 상당부분 사실에 기초했으며 전국 명산과 산골짜기, 세계를 떠돌며 취재하고 구상했다.

소설 풍수 3

우리에겐 누구나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만 힘겨운 세상이 돼버렸다. 부자도 대통령도 미국도 모두 불안하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산처럼 너그러운 가슴만 지녔다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지상 어딘가에는 있어야지 않을까. 이 글은 나를 키워낸 이 땅과 조상과 아버지와 스승들에 관한 이야기다. 상당부분 사실에 기초했으며 전국 명산과 산골짜기, 세계를 떠돌며 취재하고 구상했다.

소설 풍수 4

우리에겐 누구나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만 힘겨운 세상이 돼버렸다. 부자도 대통령도 미국도 모두 불안하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산처럼 너그러운 가슴만 지녔다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지상 어딘가에는 있어야지 않을까. 이 글은 나를 키워낸 이 땅과 조상과 아버지와 스승들에 관한 이야기다. 상당부분 사실에 기초했으며 전국 명산과 산골짜기, 세계를 떠돌며 취재하고 구상했다.

소설 풍수 5

우리에겐 누구나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만 힘겨운 세상이 돼버렸다. 부자도 대통령도 미국도 모두 불안하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산처럼 너그러운 가슴만 지녔다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지상 어딘가에는 있어야지 않을까. 이 글은 나를 키워낸 이 땅과 조상과 아버지와 스승들에 관한 이야기다. 상당부분 사실에 기초했으며 전국 명산과 산골짜기, 세계를 떠돌며 취재하고 구상했다.

소설 풍수 세트 - 전5권

우리에겐 누구나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만 힘겨운 세상이 돼버렸다. 부자도 대통령도 미국도 모두 불안하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산처럼 너그러운 가슴만 지녔다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지상 어딘가에는 있어야지 않을까. 이 글은 나를 키워낸 이 땅과 조상과 아버지와 스승들에 관한 이야기다. 상당부분 사실에 기초했으며 전국 명산과 산골짜기, 세계를 떠돌며 취재하고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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