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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종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9년 8월 <질라래비 훨훨>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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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보결은 네오샤먼이다. 어느 날 공연무대에서 홀연히 내려와 삶의 현장으로 꾸무럭꾸무럭 파고든 그이는 우리 몸과 시대의 중추를 뒤흔드는 의식을 집전한다. 아픔이 있는 곳, 오래 묵어 상처가 덧난 곳에서 그이의 춤은 영험한 치유력을 발휘한다. 차세대 여성 지도자상을 수상한 ‘네오샤먼 퀸’의 모성(母性) 에너지가 온 누리에 퍼질 날을 기다린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상(李箱)의 시가 현대인의 황량한 내면풍경을 그렸다면, 이하의 시는 노마드 인생살이 그 슬픔의 미학을 저며 낸다. 옛 애인 살던 쪽으로 술병이 쓰러지더라는 이 무대책 가객(歌客)의 습자지보다 여린 가슴엔 오늘밤도 그리움의 곳간 같은 달이 뜬다. 그 달빛창가에 기대어 누이의 통곡 같은 시 한 보따리를 푼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글은 생각의 지문이다. 무늬가 구성지고 선명할수록 좋다. 생각의 깊이와 지적 밑천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는 글이기에, 천하 문장가라도 누차 고쳐쓰기를 반복한다. 따라서 모든 필자는 문장 수선공이다. 이 분야의 마땅한 정전(正典)이 없었는데 때마침 조용한 논객 백우진이 장외홈런을 쳤다. 글을 분석하는 정밀한 안목과 ‘비포 → 애프터’ 식 예증이 빛난다. 흥미와 교양은 덤이다. 논술과 독서지도의 나침반으로 오래 남을 역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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