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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산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6년, 일본 시모노세키

기타: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졸업.

최근작
2024년 4월 <강을 따라서>

나나가 집으로 돌아온 날

동물들이 집에 돌아오는 것. 우리 모두의 염원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책은 보여줍니다. 신뢰와 애정과 인내, 이것이 자연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입니다.

덕분에 발명!

우리는 동물 덕에 얻은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노동력을, 식량을, 신화를, 상상을, 친구를, 가족을 얻었지요. 그런데 인간의 가장 우수한 능력이라 여기는 갖가지 발명조차도 실은 동물의 상태나 습성에서 착안한 게 이토록 많다는 걸 알았나요? 동물에게 진 이 엄청난 빚을 어찌 다 갚을까요!

이토록 경이로운 숲

이야기에서 흔히 등장하는 장면이 하나 있다. 숲에서 길을 잃은 주인공이 헤매는 모습, 누구나 한 번쯤은 접했으리라. 깊은 숲속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고 나서 수풀 뒤에서 뭐가 나타날지 몰라 그는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전진한다. 때로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때로는 위안과 안식을 얻기도 한다. 그러다 큰 나무 그루터기에 털썩 주저앉아 고된 몸을 누인다. 밤과 함께 더욱 알 수 없는 신비함이 찾아들고 주인공은 이내 잠들고 만다. 이런 공간으로 늘 숲이 등장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품고, 생성하고, 표현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진짜 숲에서 시간을 보내 본 사람은 누구나 이를 잘 안다. 생명으로 켜켜이 만들어진 세계가 얼마나 풍요롭게 찬란하고 끊임없이 놀라운지 말이다. 『이토록 경이로운 숲』은 바로 이런 숲에 몸을 담그고 그 경험을 하나씩 들춰 보는 책이다. 호기심과 즐거움, 기대감과 두려움, 그리고 무엇보다 경이로움을 마음속 깊이 품고서. - 감수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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