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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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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KIT, 미래를 그리다>

꿈꾸는 로맨티스트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 홍준표 대표 ‘언어 강펀치’” 페북 메시지를 통해 나타난 홍 대표 언어 구사 특징은 뭘까.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 홍준표 대표 ‘언어 강펀치’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이렇다. 대선 후보 수행단장으로 또 지금 黨 싱크탱크 수장으로 홍 대표를 가장 지근거리에서 지켜보면서 무릎을 탁 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홍 대표 ‘워딩’에는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꾸미는 이른바 ‘MSG’가 전혀 없다. 교언영색(巧言令色)과 거리가 멀다. 대중, 시대에 아첨하지도 않는다. 허위와 속임 없이, 있는 그대로 ‘불편한 진실’을 정면 돌파하는 ‘인 파이팅 복서’ 스타일이다. 복잡한 복선을 깔지 않는 ‘직설의 미학’이 돋보인다. 기교 부리지 않는 담백한 언어를 구사한다. 빙빙 돌려 말하지도 않고 과감하게 사안의 핵심을 찌른다. 이러한 직선적 언어 구사에 거부감을 가진 분도 혹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순간 달콤한 말로 상대를 속이며 본질을 흐리는 정치인이 얼마나 해로운지 생각해보면 홍 대표의 말을 새롭게 평가하게 될 것이다. 아마추어 문재인 정부의 失政으로 인해 안보·경제 등 나라 전체가 파탄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40년 전 야당 당수였던 김영삼 前 대통령의 말이다. 이 책은 홍준표 대표 취임 이후 페북 메시지(17.7.5 ~ 18.2.28), 다시 말해 우리시대의 생생한 역사 기록을 담고 있다. 희망의 새벽을 깨우는 홍 대표의 ‘Faith(신뢰) book’ 메시지, 그 강렬한 외침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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