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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종민

최근작
2017년 11월 <냉전의 과학>

엠바고에 걸린 과학

최근의 광우병 파동은 얼마 전에 있었던(물론 끝나지 않았다) 황우석 사태와 더불어 과학 의학 뉴스의 역할과 '대중'이 과학 의학과 관련된 사회적 쟁점을 이해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혜택은 불확실하고, 윤리적인 논란의 소지가 있는 연구는 어떻게 보도해야 할까? 왜 어떤 사람들은 대다수 언론과 다른 입장을 보인 'PD수첩'과 <프레시안>의 보도를 지지하나? 왜 다른 사람들은 <사이언스>와 그곳에 실린 논문의 권위를 존중하려 했나? 확률로 평가한 위험도는 얼마나 '정확'하며, 거기에는 어떤 한계가 있는가? 대중의 과학 의학 뉴스 이해와 이에 반응하는 방식은 저널리즘이나 과학과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관심사이다. 과학 의학 분야 뉴스에서 엠바고를 다룬 빈센트 키어넌의 책은 그런 관심에 충분히 호응하는 듯하다. ('옮긴이 말' 중에서) - 이종민(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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