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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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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냉전의 과학>

이종민

서울대학교에서 공학과 과학사를, 버지니아텍에서 과학기술학을 공부했다. 이후 버지니아 주립대학에서 이공계열 학부생들을 가르치며 학부 과학기술학 논문을 지도했다.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연구하고 있다. 엔지니어, 과학자, 관료가 환경과 건강을 어떻게 다르게 정의하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에 참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미국 환경보호청의 환경정책과 사회적 규제 형성과정을 연구했다. 지금은 미국 남부와 한국이 인조 섬유 레이온을 생산하고 소비했던 경험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엠바고에 걸린 과학』, 『냉전의 과학』(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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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엠바고에 걸린 과학> - 2008년 7월  더보기

최근의 광우병 파동은 얼마 전에 있었던(물론 끝나지 않았다) 황우석 사태와 더불어 과학 의학 뉴스의 역할과 '대중'이 과학 의학과 관련된 사회적 쟁점을 이해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혜택은 불확실하고, 윤리적인 논란의 소지가 있는 연구는 어떻게 보도해야 할까? 왜 어떤 사람들은 대다수 언론과 다른 입장을 보인 'PD수첩'과 의 보도를 지지하나? 왜 다른 사람들은 와 그곳에 실린 논문의 권위를 존중하려 했나? 확률로 평가한 위험도는 얼마나 '정확'하며, 거기에는 어떤 한계가 있는가? 대중의 과학 의학 뉴스 이해와 이에 반응하는 방식은 저널리즘이나 과학과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관심사이다. 과학 의학 분야 뉴스에서 엠바고를 다룬 빈센트 키어넌의 책은 그런 관심에 충분히 호응하는 듯하다. ('옮긴이 말' 중에서) - 이종민(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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