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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윤용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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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윤용인

재기발랄하고 공감력 높은 문장으로 독자와 소통하는 작가이자 치유 프로그램 전문 회사 「노매드 힐링」의 대표. 책과 칼럼, 방송을 통해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생활 심리의 관점에서 풀어내왔으며 특히 중장년 남성들의 소통에 집중해왔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결혼혐오당’의 당수, 인터넷 커뮤니티 ‘한량’의 수장, 인터넷 신문 『딴지일보』의 편집장 등으로 젊음의 한 시절을 보내다가,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앉았으나 소주 대신 막걸리를 마시는 것으로 주종만 변했을 뿐 여전히 펄떡이는 심장으로 어떻게 하면 우아하게 늙어갈 수 있을지 목하 고민 중이다. 지은 책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남편의 본심』, 『시가 있는 여행』, 『사장의 본심』, 『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어른의 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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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른의 발견> - 2008년 1월  더보기

본문에는 박스기사가 들어간다. 박스기사의 제목은 심리누드클럽백서다. 백서의 목적은 심리를 후려치고, 돌려치고, 농락하는 것이다. 즉 심리누드클럽에서 잘나가는 선수를 육성함이다. 프로이트와 융, 라캉과 게슈탈트 등 전문적인 정신분석가와 심리학자는 우리 고고클럽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훈장으로서만 존재한다. 클럽에서 놀 때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는 것처럼 심리누드클럽도 마찬가지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보통은 사도마조히즘을 다루면서 사도마조히즘이 아동기 때 어머니나 아버지 등 친밀한 대상과의 관계적 문제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설명에 관심 없다. 어렸을 때 찌질했어도 커서 생활 속의 당당한 선수가 되면 그만이다. 이것이 심리누드클럽 백서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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