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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민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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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성모 마리아의 숨겨진 이야기>

민희식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남 1957년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졸업, 同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수료 1964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 문학박사 학위 취득 연구논문 “플로베르의 성격과 작품 연구” 1965년 외무부 외교연구원 불어 강사 1966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성균관대학교 부교수 1972년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과 부교수, 교수 1980년 계명대학교 외국어대학 프랑스과 교수 1981년 한양대학교 불문과 교수 1984년 PEN번역 문학상 받음 1985년 프랑스대통령으로부터 문화공로 훈장 받음 1999년 PEN번역 2차 수상 저서: 「프랑스문학사」, 「법화경과 신약성서」, 「불교와 서구사상」, 「토마스복음서와 불교」, 「어린왕자의 심층분석」, 「성서의 뿌리」 역서: 「현대불문학사」, 플로베르 「보바리부인」, 지드 「좁은문」, 뒤마피스 「춘희」, 「에밀」, 「시지프스의 신화」, 「한국시집(불역)」, 박경리 「토지(불역)」, 한말숙 「아름다운 연가(불역)」, 「김춘수시집(불역)」, 허근욱 「내가 설 땅은 어디냐(불역)」, 「불문학사 예술론」, 「행복에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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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삼국지의 여인들> - 2015년 8월  더보기

『삼국지』는 한국, 중국, 일본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많이 읽히는 책이다. 책,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게임 등으로 『삼국지』는 끊임없이 재생되고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인생이란 하나의 문제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삼국지』야말로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많은 답을 주고 있다. 본인이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초 프랑스에서 불문학을 연구할 때 가장 흥미 있게 읽은 책이 『삼국지』와 『손자병법』이었다. 그런데 많은 프랑스인이 『삼국지』에 여자 이야기가 없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나는 여성이 중심 역할을 하는 삼국지를 써 보고자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 한국어판, 일어판, 중국어판, 불어판, 영어판 등의 삼국지를 읽으며 여성을 중심으로 한 삼국지를 구상하였다. 그것이 오랜 세월 머릿속에 저장되어 숙성되어 가다가 이번 작품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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