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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정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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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의 세계도해>

정일웅

1984년 독일 본(Bonn)대학 개신교 신학부에서 신학박사(Dr.Theol.)학위를 받고 총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1984-2014)에서 30년 동안 가르쳤으며, 동 대학의 총장을 역임했다. 은퇴 후에도 2000년에 설립한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www.comenius.or.kr)에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교회(기독교)교육학”, “개혁교회의 예배와 예전학”,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서해설”, “성경해석과 성경공부”, “한국교회와 실천신학”, “교육목회학”, “독일교회를 통하여 배우는 한국교회의 통일노력”, “디아코니아 신학”, “평신도 인물사”, “코메니우스의 교육신학”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우리시대의 하나님나라”, “개신교신학연구개론서”, “코메니우스의 대교수학”, “범교육학”, “어머니학교의 소식” 등과 또한 최근에 번역출판되고 있는 “현대독일개신교평신도를 위한 신앙요리문답서”(EEK), 1,2,3권이 있으며, 앞으로 2권이 더 출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백여 편의 논문들이 “신학지남”을 비롯하여 “신학과 교회”라는 권위 있는 전문학술지에 게재되고 있다. 현재는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헤럴드, 크리스천헤랄드 등에서 편집고문과 혜암신학연구소(이장식박사)연구원과 학술지 “신학과 교회”의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웨이크사이버신학원(w-apse.kr) 석좌교수로 활동하며 또한 한국교회의 공동체성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운동에도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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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의 세계도해> - 2021년 3월  더보기

1658년 독일에서 출판된 코메니우스의 유명한 책 “오르비스 젠수알리움 픽투스”(Orbis sensualium Pictus)로 불리는 라틴어-독일어 원본은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서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배우도록 만들어진 최초의 그림 교과서이다. 코메니우스는 이 책에다 150개의 그림에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들의 이름과 성격과 기능, 형태 등을 언어로 설명하였다. 그는 설명할 때도 아이들이 쉽게 비교하여 잘 이해하도록 그림과 내용의 중요한 부분에 번호를 매겨 확인하도록 해 놓았다. 이 책이 출판되어 유럽에 알려지자마자,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각각의 언어로 번역하여 초등학교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로 사용하게 되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20세기 초엽까지 초등학교 교재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생각하면 이 책은 코메니우스가 생각했던 모든 지혜의 배움을 실제로 실천하려고 만든 세계 최초의 그림 교과서가 분명하다. 그리고 이러한 시각적인 그림 사용법 때문에 코메니우스는 오늘날 시각교육의 창시자요, 영상미디어 사용의 원조(元祖)로 평가되기도 한다. -역자의 인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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