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재원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아나운서

최근작
2022년 5월 <아주 작은 형용사>

김재원

1967년 세상에 태어나면서 서울에서 줄곧 살았다. 인생을 본향을 향해가는 여정으로 생각하고 낯선 느낌을 즐기는 나그네의 마음으로 살고 있다. 생각을 표현하는 두 가지 방법, 말하기를 밥벌이 수단으로, 글쓰기를 성찰의 수단으로 삼고, 여행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산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대만 배낭여행에 나섰고, 그 다음해 바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 후 틈만 나면 세계 50여 나라를 돌아다녔다. 미국 미시시피에서 2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3년을 살았다. 코소보, 이스라엘, 볼리비아를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지로 꼽는다.
199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고 했고, <도전 지구탐험대>를 2년, <세상은 넓다>를 5년, <KBS 월드넷>을 1년 진행했다. <아침마당>을 사람 여행으로 생각하며 5년, <6시 내 고향>을 고향 여행으로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다.
2014년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김홍성 아나운서와 함께 인도 라다크 히말라야 산악자전거 트래킹에 참여했다. <영상 앨범 산>에서는 캐나다 로키의 카나나스키스를 가족과 함께, 밴프 국립공원 트래킹을 혼자서 촬영했다. <세상은 넓다>에서는 영국 위스키, 프랑스 코냑과 샴페인을 취재했고, 일본 고토 열도, 베트남 하노이 기행, 그리스 섬 기행을 동행 촬영했다. <도전지구탐험대>에서 모하비 사막 스카이다이빙 포메이션과 퀘벡 겨울 축제 개썰매 대회에 도전했다. 독도에서 처음으로 생방송을 했고, 평양에서 음악회를 진행했다.
2013년 <마음 말하기 연습>을 쓰던 때를 가장 의미 있는 시간으로,
2014년 <한국아나운서 대상>을 받던 때를 가장 부끄러운 순간으로 꼽는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아주 작은 형용사> - 2022년 5월  더보기

(…) 당신의 지금 현재를 소중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아까’와 ‘어제’를 버리는 일입니다. 시간은 이미 지나갔는데, ‘아까’와 ‘어제’가 내 생각에 여전히 머물고 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어제는 그제를 버렸고, 내일은 오늘을 버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아까’부터 버리겠습니다. 아무도 나를 위로해 주지 않을 때, 스스로 위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까’와 ‘어제’를 버리는 일입니다. 부디 당신이 당신의 마음에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아침마다 당신을 위로하겠습니다. 2022년 봄에 김재원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