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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사연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그 사연을 통해 주님을 만난다면 그보다 더 복 받은 삶은 없을 것이다. 숨쉬는 것조차 포기했을 때, 사방이 막혀 있을 때, 바닥에 쓰러져 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주님이 찾아와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셨다. 그렇게 주님을 만난 지 벌써 2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세월 동안 사람이라는 지팡이와 인생이라는 채찍으로 연단을 받기도 했지만, 그 연단을 통과하면서 사랑을 배우게 되었다. 이젠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고백할 정도로, 사랑 많고 눈물 많은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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