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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윌리엄 랜데이 (William Landay)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최근작
2013년 8월 <제이컵을 위하여>

윌리엄 랜데이(William Landay)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와 보스턴 칼리지 로스쿨을 졸업했고 6년 동안 미들섹스 카운티의 지방검사로 근무했다. 검사로 일하면서 윌리엄 랜데이는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일생의 꿈이거나 갑작스런 다짐도 아니었고 아주 서서히 조금씩 일어난 변화였다. 작가로서 어떤 훈련을 받거나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었기에 그의 첫 작품은 아주 오랜 동안 실패와 좌절이 산처럼 쌓이며 만들어졌다.

윌리엄 랜데이가 검찰청을 떠난 후 발표한 데뷔작 <미션 플래츠>는 특유의 리얼리티와 무게감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2003년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신인상에 해당하는 ‘존 크리시 메모리얼 대거상’을 수상했다. 덕분에 윌리엄 랜데이는 바텐더 일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전념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작품 <Strangler>는 <LA 타임스> 선정 올해의 범죄 소설과 <스트랜드 매거진> 비평가상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 번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윌리엄 랜데이는 2012년 1월 발표된 세 번째 작품 <제이컵을 위하여>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소년 범죄를 통해 사법제도와 가족 제도의 이면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독자에게 엄청난 충격과 딜레마를 안겨주며 최고의 법정 소설로 평가받았다.

<제이컵을 위하여>는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를 비롯해 거의 모든 매체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책에 다섯 차례 이상 선정되었고, <스트랜드 매거진> 비평가상 수상 외 세 개의 범죄 문학상의 후보에 올랐다. 전 세계 17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워너 브러더스에서 영화 판권이 계약됐으며, 2013년 현재 ‘해리 포터 시리즈’의 각본을 쓴 스티브 클로브스에 의해 영화로 제작 중이다.

단 세 권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된 윌리엄 랜데이는 여전히 태어난 보스턴에서 머무르고 있으며, 아내와 두 아들을 돌보며 네 번째 작품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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