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다니엘 튜더 (Daniel Tudor)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82년, 영국 맨체스터

최근작
2021년 2월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다니엘 튜더(Daniel Tudor)

1982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스스로는 대체로 단조롭고 평탄한 유년기를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범생이’와 ‘사차원’ 중간 어디쯤에 속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옥스퍼드대학에서 정치학·경제학·철학(PPE)을 공부했다.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을 찾았다가 사랑에 빠져, 2004년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이후 한국에서 영어 강사, 금융맨, 외신기자, 사업가로 활동했다. 2017~2018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자문을 맡기도 했다. 수제맥주 사업, 명상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 맥주 맛없다”는 기사로 논란을 일으키고 저서 『조선자본주의공화국』(제임스 피어슨 공저) 출간 후 북한 당국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는 등 ‘관종’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사실 평생 수줍고 조금 우울한 사람이었다. 어린 시절 꿈이 록스타 되기였는데 실패해서 이제 취미로 기타를 친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을 썼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