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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니엘 튜더 (Daniel Tudor)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82년, 영국 맨체스터

최근작
2021년 2월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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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 반면 우리의 집중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단기적 사고방식은 당장 좋아 보이고 끌릴 수 있지만 미래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모른다. 특히 정치, 사회, 문화, 비즈니스 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것들만 보고 판단하는 단기주의의 병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 여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롱패스》다. 이 책은 우리에게 닥친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짚고, 그것을 해결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움직이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2.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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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에서 가장 큰 테크놀로지 기업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스릴러처럼 읽힌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300원 전자책 보기
2012년 “한국 맥주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칼럼을 쓰고 난 뒤 한국 맥주시장은 큰 변화를 이뤘다.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급성장했고 크래프트맥주 열풍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변화와 혁신의 과정에 있는 맥주업계에서 맥주전문기자인 ‘맥덕’ 심현희 기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맥주 지식을 재밌고 쉽게 풀어내는 그의 글을 읽고 나면 늘 목이 말라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 맥주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4.
  • 불만의 품격 - 민폐적 인간을 예방하는 강단있는 자세에 대하여 
  • 최서윤 (지은이) | 웨일북 | 2017년 12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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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영국 사회에서 소수자가 상처받은 경험을 말하면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을 너무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 아니야?"라는 반박을 접하기 쉽다. 나는 이런 현상에 대해 고민해왔다.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단어가 오염되었다면, '예의바름(politeness)'을 강조하고 요구하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정치적 올바름을 '당연한 올바름'으로 바꿀 수 있다면 공감대를 만들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이 책 역시 같은 생각으로 보인다. 이 책은 권력을 가진 자가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이에게 '예의 없이' 행동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상호 예의를 요구한다. 저자의 문화적 해석에도 구구절절 동의할 수밖에 없었는데, 샤를리 에브도와 영화 <건축학개론>에 대한 글이 특히 그랬다. 통찰력과 논리적 예리함을 보여주는 책.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맛있는 코리아』는 한국 음식에게 보내는 홀리데이의 러브레터다. 이 책은 여행기로서, 사회 논평서로서도 성공적이다. 마치 짬뽕처럼 맛 좋은 조합이다. 이 책에서 읽은 모든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질 텐데……. 당신이 한국 식당 근처에 산다면 이 책을 읽기를.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300원 전자책 보기
지금, 세계 곳곳의 사람들도 포포비치의 글을 읽고 있다 모든 것을 갖춘 듯 보이나 솔직한 충고 한마디해줄 사람이 주변에 없는 권위주의적인 리더는 결국 조롱거리가 되고 만다. 블링블링한 이멜다, 김정일의 헤어스타일, 카다피 등을 떠올려보라. 그들은 지나치게 진지하고 심각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에게 폭력으로 맞서는 대신 조롱하는 방식을 택하고, 이들을 증오하는 것이 자신만이 아님을 확인한다. 나는 지금 대한민국에 혁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독재자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의견에 귀기울이지 않는, 진지한 척하는 엘리트들에 맞서는 데 포포비치의 전략이 유용하다는 것이다. 책 속에는 그 효과를 입증할 유쾌하고 흥미로운 실제 사례들이 가득하다. 이런 이유로 나는 내 친구인 한국인들과 영국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지금, 세계 곳곳의 사람들도 포포비치의 글을 읽고 있다.
7.
  • 어쩌다 한국은 - 우리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choice
  • 박성호 (지은이) | 로고폴리스 | 2015년 12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41) | 세일즈포인트 : 75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000원 전자책 보기
현대 한국 사회와 전 세계적 문제를 폭넓게 다룬 책으로 쉽게 읽히면서도 도발적이고, 합리적이면서도 영리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속사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 특히나 무분별한 소비 모드에서 벗어나 ‘르네상스적 제너럴리스트’가 되자는 저자의 마지막 제언이 인상 깊다. 오늘날 우리는 보다 신중하게 소비하고 독립적 기업가나 생산자처럼 사고할 필요가 있다.
8.
이 책은 지금과 같은 힘겹고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가 직면한 주요한 경제 문제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안내서이다. 독자들에게 경제사에 대한 감각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마르크스부터 하이에크를 거쳐 최근의 피케티에 이르기까지, 마치 교과서처럼 그러나 전혀 지루하지 않게, 주요한 경제사상가들의 생각을 들려준다. 또한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회경제적 문제인 노동시장에서의 고용불안, 빈부격차, 그리고 의욕상실을 불러일으키는 ‘감정노동’과 같은 문제들을 한국의 현실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경제학 서적들이 극단적인 아메리카니즘을 드러내고 있는 것과 다르게, 이 책을 통해 내 고향인 영국과 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의 다양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한국을 사랑하는 영국인으로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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