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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곽은경 (Laurence Kw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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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

곽은경(Laurence Kwark)

국제 사회에서는 로렌스 곽, 가까운 이들에게는 가톨릭 세례명 로렌시아로 불리는 국제NGO 활동가 곽은경. 영어와 불어, 어느 것 하나 완벽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지만 약하고 힘 없는 이들을 도울 수 있으리라는 열망을 품고, 스물다섯에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러나 평화는 절대 평화롭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55개국 대표들의 투표로 제네바의 국제 NGO 팍스 로마나 세계 사무총장으로 일하기까지 비행기에서 기절하기를 여러 번, 귀 고막 한 쪽을 잃고,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전 세계를 뛰어다니며 국제사회에 참혹한 실상을 알리고, 그들의 생존과 인권, 평화를 위해 국제 연대활동을 펼쳤다. 한국이 낳은 최고의 국제 연대활동가로 명성이 높은 그의 치열한 삶의 궤적은 우리에게 국제 NGO에서 일한다는 것, 그리고 진정 그들의 편에서 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은 성찰의 질문을 던질 것이다. 생애 첫 휴식, 안식년을 맞아 향후 국제 연대활동 컨설턴트 활동을 준비 중이며 프랑스 국립고등사회과학원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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