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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곽은경 (Laurence Kwark)

최근작
2013년 10월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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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상호조합, 비영리단체, 재단 등의 주체들은 일자리 창출과 유지, 사회의 혁신, 지역 개발, 환경 보호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200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사회적경제의 경우를 명료하게 보여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큰 교훈은 사회적경제의 특징인 시민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기업에 회원이나 직원으로, 또 소비자로 함께하며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때 자본은 사회연대경제의 조직과 기업 활동에서 목적이 아니라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기존 시스템에서는 단순희 소비자이거나 직원에 그쳤던 시민들은 사회적경제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의사결정에 참여함에 ??라, 사회연대경제의 민주적 거버넌스 안에서 어떤 조직이든 소유 재산을 공정한 방식으로 공유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의 사회적경제가 좌와 우를 넘어 우리의 경제를 혁신하고, 시민의 삶 속으로 그리고 다양한 경제 분야로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 경제의 활력소로 자리 잡기를 고대한다. 사회적경제의 건강한 생태계와 규모화를 꿈꾸며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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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거센 물결에 저항하려면 개개인이 마음을 모아 함께 연대해야 한다. 그래야 이 지구촌도 행복한 미래를 맞을 수 있다. 모든 사회변혁운동들의 연대와 연합전선이 절실하게 요청되는 지금, 연대를 통해 서로 잘 사는 경제를 이루고자 하는 경제민주화운동도 한몫을 하고 있다. 헬레나의 말처럼,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3.
성심당은 기업도 NGO 이상으로 공동선을 추구하는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업이 사회적경제의 주체가 되어 가난과 빈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경영을 할 때 얼마든지 성장도 가능함을 입증한 훌륭한 롤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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