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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유경순

최근작
2023년 9월 <이훈구>

유경순

역사학연구소 연구원,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노동자역사 한내 연구위원장, 노동자교육센터 부대표를 거쳐 노동자 역사 연구와 노동자 교육활동을 하면서 비정규직 대학강사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자기 역사 쓰기와 구술사를 통해 역사와 사회에 ‘묻힌’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찾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510일: 2007~2008년 이랜드홈에버 여성노동자들의 저항과 연대』, 『1980년대, 변혁의 시간 전환의 기록』(제6회 강만길연구상 수상), 『아름다운 연대: 들불처럼 타오른 1985년 구로동맹파업』(제4회 김진균학술상 수상)을 썼다. 함께 쓴 책으로 『민주노조, 노학연대 그리고 변혁』, 『전노협, 1990~1995』, 『현대자동차노조 20년사』, 『노동자, 자기 역사를 말하다』, 『함께 보는 한국근현대사』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나, 여성노동자』, 『같은 시대 다른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여성‘노동’ 문제에 관심을 두고, 여성주의 관점으로 여성‘노동자’들의 역사 및 현실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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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980년대, 변혁의 시간 전환의 기록 1> - 2015년 5월  더보기

“이 책은 1980년대 학출노동자에 대해, 변혁운동에 대해, 말을 걸기 위한 시도이다. 이 책을 계기로 1980년대 변혁적 노동운동, 특히 그 주체들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연구가 보다 심층적으로 진척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1980년대 변혁적 노동운동에 대한 연구는 ‘청산되지 않은 과거’이자 노동운동의 역사에서 ‘공백’으로 남아 있는 경험과 실험을 복원하는 작업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 책의 문제의식은 현실 노동운동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그 출발의 역사에서부터 조명해, 단절과 계승의 지점을 밝혀내어 이후 정치운동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로 삼는 데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1980년대 노동자계급의 독자적인 정치세력화를 추구하였던 변혁적 노동운동과 그 추동 주체인 학생운동 출신 활동가(약칭 ‘학출활동가’)들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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