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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해 원택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스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 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그 후 다시 찾아간 성철스님 에게서 “니 고마 중 되라”는 한마디를 듣고 1972년 출가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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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해 원택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스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 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그 후 다시 찾아간 성철스님 에게서 “니 고마 중 되라”는 한마디를 듣고 1972년 출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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