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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준여행가, 여행 작가. 세상이 궁금한 사람이다. 길을 걸을 때 느끼는 평온한 마음과 하늘을 벗 삼아 걷기를 좋아한다. 궁금한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모르는 것이 많은 사람이다.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질문 속에 빠져있을 때가 있다. 한때 보통 사람들처럼 기업의 연구소에서 바쁜 나날을 보낸 적이 있다. 어느 날 자신의 인생을 찾겠다며 대책 없이 회사를 박차고 나와서 5년여 동안 고행 같은 외로운 여행을 하였다. 한동안 인생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기력한 인생을 살았다. 마침내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지난날의 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책을 쓰기 시작한다. 세상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여전히 모르고 세월만 흘렀지만 혹독한 인생 여행을 거치며 오랜 방랑 끝에 이제는 새로운 삶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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