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수민

최근작
2021년 6월 <최소한의 국제 이슈>

이수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반도 안팎의 뉴스를 생산하고 또 흡수하며, ‘국경이 완전히 사라진 지구촌’이라는 학술적 개념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또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흥미롭게 관찰하고 있다. 얽히고설킨 한일 관계에 특별히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는 《최소한의 재테크(출간 예정)》, 《초보 엄마 숨통 터지는 유모차 여행》(공저), 《기자·PD》(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최소한의 국제 이슈> - 2021년 6월  더보기

우리는 이렇듯 촘촘하게 엮인 지구에서도 바다와 철조망으로 사실상 고립된 나라에 사는 탓에 어릴 적부터 국경을 넘어 사고하는 삶을 끊임없이 요구받아 왔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보지도 듣지도 못한 나라 밖 일들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통찰력을 지니게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에 여러 분야의 뉴스 중에서도 나라 밖 소식을 전하는 국제 뉴스는 늘 꾸준한 수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제기사는 사건 사고를 중심으로 단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탓에 독자가 종합적인 맥락을 파악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 책 역시 숲 전체를 조망하기보다는 구석의 나무 한 그루만 설명 하다 기사를 매듭지어야 하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기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 것에서 출발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