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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박재범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8년 3월 <굿 닥터 2>

박재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연극영화학을 부전공했다. 대학 시절부터 희곡과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졸업 후 만화 스토리작가, 독립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1998년 KBS 드라마 극본공모를 통해 인턴작가로 선발, 드라마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KBS 드라마시티]를 통해 개성 강한 사회 코미디극들을 선보였다.
2010년 OCN의 [신의 퀴즈]를 집필하여 국내 최초로 “시즌제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개척하였다. 이 작품은 2014년 시즌 4까지 방영되었으며 2018년 시즌 5가 방영될 예정이다.
2013년에는 자폐 청년 의사의 성장기를 다룬 [굿 닥터]를 집필하였고, 이 작품으로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굿 닥터]는 2017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되어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15년 [블러드] 집필 이후, 2017년 오피스 코미디 [김과장]을 통해 농익은 사회 풍자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청량감을 선물했으며, 이 작품으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박재범 작가는 다양한 장르 속에서 사회 비판 의식과 강한 휴머니즘을 담은 작품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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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굿 닥터 1> - 2018년 3월  더보기

“'굿 닥터' 리메이크의 성공을 통해 깨닫게 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보편타당한 인간의 감정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것이다. 상식적이면서 자연스러운 공감을 주는 스토리는 그 어떤 색이나 자극을 사용하지 않더라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된다. '굿 닥터'에서 제시하는 보편타당함의 가치는 인간에 대한 연민과 예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서 기인한다. 이 대본집을 통해 '굿 닥터'가 추구하려 했던 가치가 조금이나마 독자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고 더불어 본 작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본의 감정적 공공재로서의 순기능’을 충분히 수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작가의 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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