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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요나한의사인 할아버지의 한의원에서 계피향과 약재에 둘러싸여 자랐고, 한의사였다가 목사가 된 아버지의 서재에서는 책장 가득한 신앙서적을 들춰보며 유년기를 보냈다. 구슬치기와 딱지치기를 즐긴 평범한 초등학생이었고, 고교생 때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잠시 겪으며 마음 아픈 사람을 공감하는 법을 배웠다. 인생에 고난이 많은 이유를 탐구하면서, 속이는 자였던 야곱이 ‘이기는 자’라는 뜻의 이스라엘로 변화된 비밀을 탐구하며 설교하였다. 결국 하나님 중심성을 가지고 하나님 편에 서는 인생이 되면 고생도 근사해질 수 있다는 영적 반전의 은혜를 깨닫고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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