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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서울 출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조감독으로 활동 후, 1986년 시나리오 <사방지舍方知>와 다큐멘터리 <살풀이춤>으로 영화감독 데뷔하였다. 1991년 EBS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 3부작(2004), <청사초롱과 홍등> 5부작(2007),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2010) 등의 다큐멘터리 184편을 연출하였다. 그 외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등 천여 편을 제작하였다. 영화 관련 다큐멘터리로는 <한국영화개척자 나운규> 외에 <일제강점기의 영화>, <신상옥 감독 추모 다큐> 등이 있다. 또한 외주제작부 책임프로듀서로 다큐멘터리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직업의 세계 일인자>, <시네마 천국>을 기획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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