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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안태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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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한국영화 100년사 일제강점기>

안태근

서울 출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조감독으로 활동 후, 1986년 시나리오 <사방지舍方知>와 다큐멘터리 <살풀이춤>으로 영화감독 데뷔하였다. 1991년 EBS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 3부작(2004), <청사초롱과 홍등> 5부작(2007),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2010) 등의 다큐멘터리 184편을 연출하였다. 그 외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등 천여 편을 제작하였다. 영화 관련 다큐멘터리로는 <한국영화개척자 나운규> 외에 <일제강점기의 영화>, <신상옥 감독 추모 다큐> 등이 있다. 또한 외주제작부 책임프로듀서로 다큐멘터리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직업의 세계 일인자>, <시네마 천국>을 기획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방송학과 문화콘텐츠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청소년영화제부터 금관상영화제, EBS 프로그램상, 이 달의 PD상 등을 20여 차례 받았다. 저서로는 『나는 PD다』 시리즈(2010~2015), 『한국영화 100년사』(2013), 『이소룡평전』(2013),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2014),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2014),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2014), 『돌아오지 못하는 안중근』(2015), 『安重根 硏究』(2016), 『한국합작영화 100년사』(2017), 『한국영화 100년사 세미나』 시리즈(2017~2019), 『홍콩여배우열전』(2020), 『다큐멘터리의 이해와 제작』(2020), 『한중일영화 100년사』(2021) 등이 있다.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디지털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한중일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2010년 11월부터 매달 ‘이소룡기념사업회’ 세미나를 개최해 왔고, 2013년 4월부터 ‘한국영화100년사연구회’를 발족해 영화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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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자책] 한국합작영화 100년사> - 2022년 12월  더보기

영화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 영화는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이다. 인류의 문화를 창조하고 역사를 전하며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장르로 영화만한 것이 없다. 누구에게나 내 인생의 영화가 있기 마련이다. 내 인생에서 홍콩영화는 나의 학문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런 과정에서 합작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위장합작영화가 눈에 띄었다. 우리나라 영화는 분명히 아닌데 합작영화라는 미명 아래 한국어 버전으로 개봉되는 영화들, 그런 영화가 한 두 편이 아니었고 모든 상황이 의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밝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합작영화에 대한 관심이 원인인데 결과가 관련자들로서는 숨기고 싶은 사안이기에 밝혀내기까지 만만치 않은 과정을 거쳤다. 이제 새롭게 밝혀진 한국의 합작영화역사 연구를 기대해 본다. 그동안 우리나라 영화로 편입되어 있던 외국영화들은 이제 그 나라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다. 이제 한국의 영화사는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새로움을 만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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