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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권택 (林權澤)

본명:Kwon-taek Im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4년, 전남 장성 (황소자리)

직업:영화감독

데뷔작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

최근작
2023년 1월 <녹차의 중력>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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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얘들아, 안녕! - 어린이 건강을 품은 소아과 의사 정우갑 
  • 정우갑 (지은이) | 북만손 | 2022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형님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의지처이다. 나뿐 아니라 우리 형제들에게도 그렇다. 객지 생활을 오래 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어떤 품성을 지니고 사는지를 잘 알게 되었고, 그래서 세상에 대해서 절망도 많이 했었다. 더군다나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런데 형님은 그런 분이면서 훌륭한 의사이신 것이다. 내가 영화를 하고 살든, 무엇을 하고 살았든 아마도 유일하게 존경하는 분이 형님일 것이다. 그런 인간이 내 근처에 한 분 있다는 나한테는 큰 위안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오랜 친구 같아서 좋은 김혜순. 작은 것 하나 허투루 보지 않고 애정을 담아 자신의 작품에 녹여낸다. 오랜 인연을 이어오는 동안 단 한 번도 삶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뜨거운 열정이 식는 것을 보지 못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제 여생의 운세가 문창도화(文昌桃花)랍니다.” 어느 날 김민환 교수를 만났더니 만면에 웃음을 띠고 그렇게 말했다. 글을 써서 이름을 날리고, 그것도 모자라 꽃밭에서 놀 운세라니 부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그의 점괘를 곧 나와 연계시켰다. 자기가 쓴 글을 영화로 만들면 대박이 나지 않겠느냐는 거였다. 그때는 가볍게 웃어 넘겼지만, 그가 들고 온 원고를 보고 나는 눈을 크게 떴다. 구성이나 문장이 아름답고 탄탄했다. 그동안 어떻게 그런 끼와 재능을 숨기고 학자로만 살아왔는지 믿을 수 없었다. 그는 한 달이 멀다 하고 원고를 고쳐 메일로 보낸 뒤에 소견을 묻곤 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그의 문학적 감성에 푹 젖어든 것도 기쁜 일이었지만, 담징이라는 위대한 화가의 예술혼에 접한 것 역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 담징의 사랑과 예술에 관한 순수하고도 애절한 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을 적시는 봄비가 될 것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정창화 감독의 완벽한 콘티를 통해 영화의 기본, 정확하게 찍는 법을 배웠다. 조지 스티븐스 감독에게 액션 신의 정수를,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에게는 마술과도 같은 영상 언어의 힘을 보았다. 나의 진정한 스승은 그러나 조선의 예술혼과 민중이었다. 기자는 스승과 제자의 길을 집중적으로 물었는데, 영화감독 데뷔 후 지금까지 했던 무수한 인터뷰 중 최고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유럽인들에게 한국영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완벽한 통역을 할 수 있는 임안자 씨와 그의 남편 페터 씨는 내가 볼 때 그 누구보다 한국적인 정서가 넘치며, 한국을 사랑하는 성정이 깊을 뿐 아니라 순수하게 우리의 옛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들이다. 이런 그녀의 한국영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 나오게 된 것은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영화가 훌륭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6.
  • 담징 
  • 김민환 (지은이) | 서정시학 | 2013년 3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38
“제 여생의 운세가 문창도화(文昌桃花)랍니다.” 어느 날 김민환 교수를 만났더니 만면에 웃음을 띠고 그렇게 말했다. 글을 써서 이름을 날리고, 그것도 모자라 꽃밭에서 놀 운세라니 부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그의 점괘를 곧 나와 연계시켰다. 자기가 쓴 글을 영화로 만들면 대박이 나지 않겠느냐는 거였다. 그 때는 가볍게 웃어 넘겼지만, 그가 들고 온 원고를 보고 나는 눈을 크게 떴다. 구성이나 문장이 아름답고 탄탄했다. 그동안 어떻게 그런 끼와 재능을 숨기고 학자로만 살아왔는지 믿을 수 없었다. 그는 한 달이 멀다하고 원고를 고쳐 메일로 보낸 뒤에 소견을 묻곤 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그의 문학적 감성에 푹 젖어든 것도 기쁜 일이었지만, 담징이라는 위대한 화가의 예술혼에 접한 것 역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 담징의 사랑과 예술에 관한 순수하고도 애절한 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을 적시는 봄비가 될 것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영화 안 한다더니 언제 이런 대담한 시나리오를 쓴 것인가? 징하다. 이거 안 보면 저들만 손해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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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안성기는 꽃미남도 아닐뿐더러 인기를 위해 성적 매력을 뿜어내지도, 인생의 희로애락을 과장하지도 않으면서 이순을 바라보는 여태도 왕성한 생명력으로 살아 있는 배우입니다. 안과 밖으로 한국영화인의 위상을 높인 우리의 간판 얼굴 안성기. 그는 도사이거나 곧 신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안성기가 왜 그런 인물인지 여러분도 아시게 될 겁니다.
9.
추녀의 곡선과 같이 하늘을 향한 듯한 배래선, 둥글면서도 뾰족한 섶, 곡선과 직선의 조화가 돋보이는 옷이 바로 저고리이다. 옷을 입고 움직일 때마다 생기는 동적인 선의 아름다움에 반하지 않을 세계인은 없을 것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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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국내외 유수 영화제, 영화관련 저서, 흥행 순위, 기자들의 리뷰 등 흥미로운 해설과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소설가인 저자가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영화’ ‘역대 잘 만들어진 영화’를 직접 취재하여 ‘한국영화 1001’로 엄선한 것이다. 영화에 관한 다각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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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김동호 위원장이 그만둔다고 한다. 부산영화제를 떠난 후에 서예도 하고 영화도 만들겠다는 등, 하고파 하는 것이 많다. 그런데 어쩌면 사람들은 그가 하고파 하는 것을 하게 놔두지 않을 것 같고, 그는 또 부지런히 뛰지 않으면 안 되는 일 속에 묻혀 살 테지만, 그런 괴물도 같고 인간도 같고 한편으로는 그도 저도 아닌 신비한 존재인 것 같기도 한 김동호라는 사람의 흔적이 부산에 종종 보여야 될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한다. 여기에 그는 너무나 강하게 각인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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