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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문지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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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눈 속에서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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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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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늘도 우리는 모험 가득한 드래곤 마스터의 세계로 떠난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일곱 살 우리 아이가 서서히 긴 글 읽기를 시작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더군요. 삽화가 줄고 글이 많아지는 것이 아이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꽤 긴 글을 몰입해 읽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책 《드래곤 마스터》였습니다.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펼쳐나가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는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지요. 빠른 스토리 전개에 몰입도 높은 에피소드는 엄마인 저도 빠져들었습니다. 긴 서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이야기의 구조를 파악해 나갔고, 다음 권의 책을 사달라고 조르기까지 했습니다. 역시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어 나갈 우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만들어 줄 첫 책으로 이만한 작품은 없을 듯합니다. 오늘도 일곱 살 저희 아들은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드래곤 마스터’의 세계로 떠났습니다.
2.
오늘도 우리는 모험 가득한 드래곤 마스터의 세계로 떠난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일곱 살 우리 아이가 서서히 긴 글 읽기를 시작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더군요. 삽화가 줄고 글이 많아지는 것이 아이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꽤 긴 글을 몰입해 읽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책 《드래곤 마스터》였습니다.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펼쳐나가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는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지요. 빠른 스토리 전개에 몰입도 높은 에피소드는 엄마인 저도 빠져들었습니다. 긴 서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이야기의 구조를 파악해 나갔고, 다음 권의 책을 사달라고 조르기까지 했습니다. 역시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어 나갈 우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만들어 줄 첫 책으로 이만한 작품은 없을 듯합니다. 오늘도 일곱 살 저희 아들은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드래곤 마스터’의 세계로 떠났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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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동이는 가시개미와 상관없는 세상에 있었지만 알게 되니 궁금했고 궁금하니 탐구하게 됐습니다. 그를 통해 독자는 비로소 이해합니다. 가시개미의 삶 역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말이지요.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듯이 가시개미 역시 그러했습니다. 말로 하면 쉽게 와닿기 어려웠을 텐데 동이의 경험을 통해 가시개미의 세상을 이해하게 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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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화장실이 급했다가도 막상 도착해서는 여유를 부리는 아이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온 마을 어른들이 동참해 주는 화장실 가기 대작전이 더없이 다정하고요. 참 다행입니다. 유년 시절에 받은 애정과 신뢰가 앞으로 아이가 경험하게 될 삶의 모든 순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테니까요. 고백하건대 저도 꽤 늦은 나이에서야 배변에 관한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즐겁게 화장실에 가는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 나갈 세상 모든 아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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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타인을 얼마만큼 깊이 사랑할 수 있는지 아이를 낳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목숨이 아깝지 않다는 말도 허풍으로 여겼습니다. 그런 건 불가능하다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아이를 보며 나 역시 다르지 않음을 깨달아 갑니다. 해맑은 웃음 하나만으로도 충만해지는 감정, 너 하나로도 온 세상이 채워지는 느낌, 그런 게 바로 진짜 사랑이었습니다. 이 작품에는 성숙한 사랑의 마음이 정확하고도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세상 끝까지라도 갈 수 있는 마음. 남들은 모두 포기하고 뒤돌아설 때도 나만은 끝까지 놓지 못하는 그런 마음. 마흔이 다 되어 알게 된 진짜 사랑의 마음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사랑을 배워 나갈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많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이며 배타가 아닌 확장이라는 사실을 조금 더 일찍 알게 된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엄마 품만 찾던 제 아들은 어느새 훌쩍 자라 친구들과 뛰어놀기를 더 즐기고, 좋아하는 선생님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를 환영하고 응원하면서도 가끔은 엄마밖에 모르던 어린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런 날에는 아이가 잠들기 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묻고는 하는데요, 속뜻을 알아차릴 만큼 자란 아이는 웃으며 “엄마”라고 말해 줍니다. 『엄마 어디 있지?』는 엄마가 세상 전부였던 그때로 잠시 되돌아가게 해줍니다. 모든 순간 엄마를 찾던 아이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너를 지키겠다고 속삭이던 그 아름다운 시간을 말이지요.
7.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매일 밤 아이와 전쟁을 치릅니다. 잠들지 않으려는 아이와 재우고 싶은 엄마 아빠의 실랑이가 반복되는 것이지요. 그러고 보니 아이를 키우며 편안하게 잠든 기억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습니다. 이 책은 편하게 잠들지 못해 힘들었을 아이와 양육자를 위한 행복한 자장가입니다. 언제든 잠에 빠져들 수 있는 그림책의 마법이 시작될 것입니다.
8.
정말 다행입니다. 이 책을 보면 그림책에 꼭꼭 숨어 있는 ‘사이’들을 어떻게 읽어 내야 할지 충분하게 감이 잡힐 테니 말이지요. 깊이 있게 그림책을 안내하는 이 책을 저는 오랫동안 곁에 두려 합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제 다섯 살이 된 제 아이는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호기심 가득한 물음을 던지지요. “달팽이는 왜 느려?” “공룡은 왜 사라진 거야?” “멧돼지는 약점이 뭐야?” 다섯 살 아이가 마주하는 세상은 이렇게 신기한 일투성이인가 봅니다. 풀밭에서 만난 작은 생명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아이를 보며, 우리 아이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 가기를 바라 봅니다. 이 책은 아이가 낯선 세상과 관계를 맺어 가는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관계 속에서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기다릴 줄 아는 현명함이 생기고,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도 지니게 됩니다. 무엇보다 살아 있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어울려야 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나을 테지요. 먼저 다가가는 것이 어색하고 쑥스러운 아이도 오늘은 기꺼이 용기를 내어 다가가 말을 건넵니다. “만나서 반가워 안녕?”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엄마의 마음, 그림책과 더불어 안정감을 느끼라는 소망으로 일찍부터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아이와 처음 그림책을 읽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시모카와라 유미의 작품을 첫 그림책으로 읽어 주고 싶습니다. 아이는 동물들의 부드러운 세밀화를 보면서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함께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아가게 될 겁니다. 양육자도 행복해지는 우리 아이의 첫 그림책이 되길 바랍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엄마의 마음, 그림책과 더불어 안정감을 느끼라는 소망으로 일찍부터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아이와 처음 그림책을 읽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시모카와라 유미의 작품을 첫 그림책으로 읽어 주고 싶습니다. 아이는 동물들의 부드러운 세밀화를 보면서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함께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아가게 될 겁니다. 양육자도 행복해지는 우리 아이의 첫 그림책이 되길 바랍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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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엄마의 마음, 그림책과 더불어 안정감을 느끼라는 소망으로 일찍부터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아이와 처음 그림책을 읽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시모카와라 유미의 작품을 첫 그림책으로 읽어 주고 싶습니다. 아이는 동물들의 부드러운 세밀화를 보면서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함께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아가게 될 겁니다. 양육자도 행복해지는 우리 아이의 첫 그림책이 되길 바랍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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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엄마의 마음, 그림책과 더불어 안정감을 느끼라는 소망으로 일찍부터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아이와 처음 그림책을 읽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시모카와라 유미의 작품을 첫 그림책으로 읽어 주고 싶습니다. 아이는 동물들의 부드러운 세밀화를 보면서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함께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아가게 될 겁니다. 양육자도 행복해지는 우리 아이의 첫 그림책이 되길 바랍니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엄마! 마스크 언제까지 써야 해요?” 아이의 물음에 답할 수 없는 답답하고 미안한 날들입니다. 그래서 ‘희망적인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이 무척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15.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관계에서 비롯되는 마음의 문제들을 직시한다. 직시한다는 얘기는 어설픈 위로로 삶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덮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자연스레 따뜻한 위로보다는 냉정한 조언이 담겨있다. 그래서일까? 책을 다 읽고 나면 묘한 자신감이 솟는다. 내 문제를 날 것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느낌이다. 그래, 결국 모든 마음고생의 본질은 관계였고 나에겐 객관적인 시선과 기술이 부족했던 것이다. 삶의 문제들이 나를 깊숙이 파고들 때, 나는 주저 않고 이 책을 다시 펼칠 것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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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 자격이 있을까?" 매일 자책하면서도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저자는 말한다. "엄마로 살아가는 동력은 본능이 아닌 각오다." 다행이다. 책을 읽고 스스로에게 한결 너그러워졌다. 내가 아는 김PD는 전체를 조망하는 사람이다. 이 책을 보니 역시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다. 그는 아이에게 집중하면서도 자신과 아내를 잃지 않고, 그 균형감 덕분인지 행복해 보였다. 아이를 키워나가는 부모의 성찰로 가득한 책! 한 수 배웠으니, 나도 그리 해야겠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곽미성 작가는 이 책에서 ‘자존감’을 프랑스인들의 대표적 성향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프랑스인들의 사랑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고, 그래서 우리와는 다른 삶의 풍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들려준다. 그녀와 우연히 저녁을 함께 한 날도 그랬다. 그녀는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어렴풋이 알겠다. 내가 느낀 그녀의 행복은 그렇게 절실했던 하루하루가 모여 빚어낸 프랑스식 아름다움이었다는 것을.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녀가 쓴 사랑 원고를 읽는 새벽 12시 30분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이었다. 치열하게 사랑하고 처절하게 아팠던 사랑도 있었고, 유난스럽진 않지만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은근한 사랑도 있었다. 물론, 그 속에는 내 이야기도 있었다. 만 스물세 살 초라하고 어수룩했던 나도 있고, 유난히 빛이 났던 스물다섯 살의 봄도, 많이 아팠던 스물일곱의 겨울도 있었다. 그녀의 글에는 내가 너무 많아서 발가벗겨진 창피함과 뒤돌아볼 수밖에 없는 아련함이다. 이 책은 매일 새벽,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사랑과 추억과 사람을 이야기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청춘이고, 지친 몸과 마음을 눕히고 ‘나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여러분의 뜨거운 청춘이다.
19.
공지영의 책을 보고 자유로운 삶에 대해 고민했다. 실패할까 봐, 기대하지 못한 결과가 있을까 봐, 남들의 시선 때문에 용기를 접어두는 일이 없었으면...나에게 말해본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아빠는 회사에 다니고 엄마는 집안일을 하는 게 당연한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집안일은 가족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몰랐거나 혹은 짐짓 외면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림책 속 엄마의 시간은 대부분 어둡고 침울합니다. 웃고 있는 다른 가족들의 표정과 선명히 대비됩니다. 이 책을 읽고 자라나는 많은 아이들의 건강한 생각과 행동이 우리 엄마들의 삶에 밝고 선명한 색을 입혀 주길 소망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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