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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역사

이름:전봉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2월 <KAIST 글쓰기 강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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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방구석에서 NASA까지 카이스트 과학 여행』에는 국내외 주요 과학관, 과학사 유적, 과학 연구 기관과 명소, 과학과 공학 관련 학회와 전시회, 여행지에서 만난 과학적 이슈 등을 주제로 쓰인 책이지만, 당장은 찾아갈 수 없는 곳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 학생들은 ‘방구석’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조만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과학도로서, 공학도로서 꿈을 펼칠 것입니다. 이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이 책이 자그마한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2.
한때 SF는 ‘공상과학’이라는 용어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공상과학’은 ‘현실적이지 못하거나 실현될 가망이 없는 것을 막연히 그리어 본 과학’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명의 이기들이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그다지 ‘현실적’이거나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가망’이 커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는 몇 십 년 전 ‘공상과학’이 그린 세상에서 살고 있는 셈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과학’과 ‘과학적 이슈’에 대한 성찰 없이 진정한 리얼리티를 추구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동서고금의 SF 명작들을 폭넓게 감상하면서 재미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적 경험과 과학적 통찰력을 얻고 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께 과학에 대한 꿈을 불러일으키고, 과학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 사회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카이스트 학생들은 복잡한 수학과 과학 문제와 씨름하며 일상을 보낼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 땅의 모든 청춘들처럼 그들도 꿈이 있고, 사랑이 있고 또 아픔이 있습니다. 흔들리고 넘어지면서도 세계 최고의 과학자를 꿈꾸며 일어서는 그들이, 카이스트 캠퍼스를 비상하는 백로들처럼, 세계를 무대로 훨훨 날아다니길 바랍니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익숙하지만, 한 번도 고민하지 못했던 ‘명랑’이란 단어로 한국 근현대의 감정 문화사를 날카롭게 추적했다. 소래섭의 글을 통해, 우리는 식민지 현실과 근대 자본주의가 빚어 놓은 부자연스럽고도 서글픈 감정의 근대사와 만나게 된다. ‘명랑’의 이면에 자리 잡은 어느 모던 걸의 우울이 ‘88만 원 세대’의 한숨과 오버랩되는 순간, 근대 경성은 역사가 아닌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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