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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구자행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양

최근작
2021년 6월 <국어 시간에 소설 써 봤니? + 국어 시간에 시 써 봤니? 세트 - 전2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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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들이구나.’ 내가 이 책을 다 읽고서 받은 느낌이다. 책에 실린 여러 교실 일기 가운데 어느 글을 읽어도 아이들이 먼저 보인다. 글을 쓴 탁 선생은 아이들의 배경이고 관찰자다. 아파서 집에 있는 동생 주려고 급식으로 나온 핫도그 하나를 더 챙기는 아름이가 주인공이고, 비 오는 날 생라면 하나를 선생님한테 건네주고는 버스 타러 달려가는 연실이가 주인공이고, ‘밑변과 높이’라고 하면 알 것이라고 말하고는 당당하게 가출하는 성택이가 주인공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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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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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은 크게 바뀌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바깥에서 들여온 여러 교육 방법론들도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이미 오래전에 이오덕 선생님이 주장하고 몸소 실천하셨던 일이다. ‘교육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집어넣어 주는 게 아니라 아이들 마음속에 이미 있는 것을 끄집어내게 도와주는 일이어야 한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글쓰기 공부할 때, 이오덕 선생님께 자주 듣던 말이다. 선생님은 교사와 아이가 함께하는 글쓰기 교육으로 본을 보여주셨다. 이무완 선생은 이오덕 선생님의 ‘삶을 가꾸는 교육’을 실천하며 사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그 모습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삶을 되돌려주는 일을 함께하고 싶은 교사들께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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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교실이라야 살아 있는 글쓰기가 된다. 먼저 말길이 트여야 글길도 열리게 마련이다. 이것이 이호철 선생님이 평생 실천한 글쓰기 교육 철학이고, 이 책 바탕에 깔려 있는 선생님 생각이자 뜻이다.
4.
  • 달려라, 탁샘 - 탁동철 선생과 아이들의 산골 학교 이야기 
  • 탁동철 (지은이) | 양철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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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 세일즈포인트 : 624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들이구나.’ 내가 이 책을 다 읽고서 받은 느낌이다. 책에 실린 여러 교실 일기 가운데 어느 글을 읽어도 아이들이 먼저 보인다. 글을 쓴 탁 선생은 아이들의 배경이고 관찰자다. 아파서 집에 있는 동생 주려고 급식으로 나온 핫도그 하나를 더 챙기는 아름이가 주인공이고, 비 오는 날 생라면 하나를 선생님한테 건네주고는 버스 타러 달려가는 연실이가 주인공이고, ‘밑변과 높이’라고 하면 알 것이라고 말하고는 당당하게 가출하는 성택이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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