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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정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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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세트] 돌봄과 작업 1~2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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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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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이 제시하는 넛셸 기법은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의 고전적인 개념에서 출발해 도식화시킨 것이다. 인간의 성격적 결함이 고난과 역경을 불러오고, 그것에 직면해 변화를 선택하고 미덕에 이를 것인지 아니면 결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멸할 것인지를 그려내는 것이 바로 드라마라는 것. 즉시 내가 쓰고 있는 시나리오에 적용해 보았다. 쉽고 도움이 된다. 시나리오가 확실히 나아진 것 같다. 이 책의 어떤 부분은 격하게 동의할 수 있었고 어떤 부분은 그렇지 않았지만 그마저도 즐겁게 토론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 오랜만에 좋은 작법서를 읽었다.
2.
  • 어떤 양형 이유 - 책망과 옹호, 유죄와 무죄 사이에 서 있는 한 판사의 기록 
  • 박주영 (지은이) | 김영사 | 2019년 7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61) | 세일즈포인트 : 3,384
무심코 책을 펼쳤다가 자세를 고쳐 앉아 읽기 시작했다. 문장은 간결했다. 단순하고 건조한 언어로 쓰였다. 그런데 왜 그 안에 담긴 타인의 고통과 분노, 사랑과 회한이 이토록 생생할까? 냉혹하고 메마른 판결문의 형식 앞에서, 자신이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장 인간적인 관점으로 써 내려가기 위해, 저자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고심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진정한 의미에서 작가의 일은 이런 것이 아닐까?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엄마는 어릴 적 내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해준 사람입니다. 하늘은 왜 푸른지, 나무는 밤에도 자라는지, 우주에는 끝이 있는지. 그리고 나의 하루에 대해 너무나 궁금해 했던 분이기도 하지요. 오늘 학교는 어땠는지, 친구들과 사이는 좋은지, 무슨 꿈이 있는지. 그런데 나는 엄마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었던가요? 엄마, 엄마는 어떤 사람인가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우리가 너무나 알지 못하는 존재, ‘엄마’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신비일지도 모릅니다. ‘마더북’은 엄마에 대해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질문들을 담고 있습니다. 엄마는 어렸을 때 어떤 장난감을 좋아했나요? 자기만의 방을 가진 적이 있나요? 1년 중 어떤 날을 가장 좋아했나요? 나이가 들면서 돈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내가 엄마를 가장 기쁘게 해드린 일은 무엇이었나요? 이 다정하고 소소한 질문과 대답 끝에 우리는, 엄마라고 하는 가장 소중하고 흥미진진한 책의 주인공을 새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엄마를 알아가는 여정이 곧 나 자신을 새롭게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것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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